세계선교회, 최대웅 선교사 일본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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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회, 최대웅 선교사 일본 파송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7.04.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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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파송예배, 아버지 이어 2대째 섬겨

총회세계선교회가 최대웅 선교사를 일본으로 파송했다. 최대웅 선교사는 아버지 최병구 선교사에 이어 2대째 일본을 섬긴다. 
세계선교회는 지난 2일 서울백석대학교회에서 파송예배를 열고 최대웅 선교사가 일본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후원하기로 했다. 

장재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파송예배에서는 최대웅 선교사가 직접 단에 올라 ‘은혜를 경험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세계선교회 김흥수 부회장의 집례로 서약식이 있었다. 최대웅 선교사는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거룩한 임무에 따라 복음을 힘써 전하고 복음에 합당하게 행하여, 맡은 바 본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파송교회인 서울백석대학교회 성도들은 최 선교사가 일본지부 선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지부 선교사들과 화합하여 선교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선교비 후원을 약속했다. 

이선태 목사의 파송기도에 이어 김흥수 목사가 파송패를 수여했으며, 아버지 최병구 선교사가 축사를 전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백석대학교회 장동민 담임목사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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