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예배 기획’을 원한다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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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예배 기획’을 원한다면, 여기!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7.04.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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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배기획연구원 ‘예배 기획과 기독교 문화 기획 세미나’

예배가 전문화되고 다양화되는 것은 물론 세분화되기까지 했다. 일부 교회에서는 예배를 담당하는 예배 목사가 있고, 전문적인 예배를 위한 예배 디렉터를 훈련하는 기관과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기도 한다. 교회의 필요에 의한 것이기도 하지만, 모두가 예배 인도자의 범주를 넘어 더 온전한 예배를 드리기 위한 전문 사역자로 양성하기 위한 노력들이다.

창조공장(대표:안찬용 교수)이 ‘예배 기획과 기독교 문화 기획 세미나’를 마련하고 오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강의를 진행한다. 서울 구로구 구로제일교회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열리며, 전체 아홉 번의 강의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회에서 예배를 준비하고 기획하거나, 더 풍성한 예배를 세우기를 원하는 담당자. 기독교 행사와 이벤트를 만들거나 차세대 기독교 리더십으로 세워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다.

세미나에서는 예배와 각종 행사에 대한 행정과 운영 그리고 교회와 절기에 맞는 예배를 기획하는 방법과 실제를 공개하고, 달라진 전도문화와 홍보 마케팅에 대한 사례 분석을 통해 우리 교회에 딱 맞는 홍보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예배에 있어서 간과하기 쉬운 것 중에 하나인 조직. 예배를 섬기기 위한 조직과 스태프들을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해야 하는지, 이와 함께 영상분야를 중심으로 한 하드웨어 운영 방법에 대해서도 공부한다. 그리고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여름 수련회와 캠프, 각종 콘퍼런스를 기획하기 위한 노하우와 운영 실제를 제공한다. 머릿속에만 있는 기획을 구체화시키는 프레젠테이션의 방법과 큐시트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상하게 알려준다.

안찬용 교수(서울장신대 예배찬양사역대학원), 맹승주 목사(워십 및 CCM 사역팀 ‘카다로스’ 지도), 손경호 목사(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겸임교수, 아가페교회 방송영상 담당), 구재원 목사(2012 마커스 제주 워십 투어 & 콘퍼런스 기획 및 디렉터), 장보경 연구원(GCM엔터테인먼트 기획실장), 박사랑 연구원(다윗의 노래 팀 디렉터)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세미나 참석은 한국예배기획연구원 페이스북(www.facebook.com/WorshipProduct/)에서 할 수 있으며, 전화(02-3280-7693)로 문의하면 된다. 그리고 전화상담과 면접을 통해서 지원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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