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화해중재원, 개원 9주년 기념감사예배
상태바
기독교화해중재원, 개원 9주년 기념감사예배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7.04.03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하 중재원)이 4일 서울 강남구 학동로 강남중앙침례교회(피영민 목사)에서 ‘개원 9주년기념감사예배'를 드린다.

안종대(기독교침례회증경총회장, 삼호침례교회 원로목사)목사가 설교하며 고영한 법원행정처장(대법관)과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목사가 격려사 및 축사를 맡는다.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은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빚어지는 분쟁을 소송이 아닌 상담·조정·화해·중재 등 대안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2008년 4월 개원했다. 

2011년 11월 민간 화해중재기구로는 최초로 대법원으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은 데 이어 2012년 7월 서울중앙지방법원, 2016년에는 서울고등법원, 서울서부, 동부, 남부, 북부지방법원으로 부터도 전문조정기관으로 인정받아 조정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