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부흥의 불길 다시 일으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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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부흥의 불길 다시 일으키자”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7.03.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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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부흥사 연수 및 워크숍’ 성황리 개최

총회 부흥사회 ‘2017년 부흥사 연수 및 워크숍’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전라남도 장성군에 위치한 남경산기도원에서 열렸다. 

신입회원들에게 부흥사의 덕목을 교육하고,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으로 마련된 연수교육에는  증경총회장이자 1세대 부흥사인 최복규 목사가 초청됐으며, 부흥사회 증경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부총회장 박근상 목사, 연수원장 김대성 목사, 증경회장 맹석영 목사, 대표회장 백대현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집회와 교육을 인도했다. 

부흥사회 대표회장 백대현 목사는 “지금은 한국교회에 거룩한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라며 “부흥사들이 복음의 중심에서 함께 가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는 부흥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사무총장 남성종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주광삼 목사의 기도에 이어 연수원 김대성 목사가 ‘오른편에 던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2박 3일 간 부흥사들의 질적 향상과 소양교육,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영성고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흥사들은 총회 산하 교회들이 복음 안에서 더욱 뜨겁게 일어날 수 있도록 통성으로 기도했다. 

15일 폐회예배는 사무차장 최상용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한상용 목사의 기도에 이어 증경회장 맹석영 목사가 ‘다윗의 영성’이란 제목으로 기도했으며, 대표회장 백대현 목사가 감사인사 후 수료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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