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꿈꾸는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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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꿈꾸는 목회자
  • 김성해 기자
  • 승인 2017.03.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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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지난 23일 '비전 패스터' 위촉식 진행
▲ 월드비전은 지난 23일 하근수 목사와 이건영 목사를 '비전 패스터'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월드비전)

전 세계 어린이가 행복한 삶을 살기 바라는 목회자 그룹이 위촉됐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양호승)은 지난 23일 목회자 홍보대사 그룹 ‘비전 패스터(Vision Pastor)’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월드비전 이철신 이사장, 양호승 회장, 한인수 친선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하근수 목사(동탄시온교회)와 이건영 목사(인천 제2교회)가 비전 패스터로 임명됐다.

그동안 하근수 목사와 이건영 목사는 각각 모잠비크 도무에와 잠비아에 위치한 월드비전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활동 지원 사역을 펼치는 등 월드비전과 상호협력적인 관계를 지속해왔다.


양호승 회장은 “월드비전과 함께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도 비전 패스티와의 협력을 통해 교단 및 지역을 초월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해 나가는 월드비전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비전 패스터’는 월드비전 해외사업장 모니터링 방문, 교회 지도자 콘퍼런스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더욱 많은 목회자와 교인들이 월드비전의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힌다. 또한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도 추후 비전 패스터로 위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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