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차세대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눈길’
상태바
CGNTV, 차세대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눈길’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7.03.24 1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젊은세대 사로잡는 ‘찬양하는 주의 어린이’, ‘두근두근 마카롱 시즌2’

CGNTV이 차세대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CGNTV의 대표 어린이프로그램 ‘나는야 주의 어린이’(진행:신동식&허민)가 100회를 맞아 어린이찬양제 ‘찬양하는 주의 어린이’를 25일 김포 고촌아트홀에서 개최한다.

▲ CGNTV의 대표 어린이프로그램 ‘나는야 주의 어린이’가 100회를 맞아 어린이찬양제 ‘찬양하는 주의 어린이’를 25일 김포 고촌아트홀에서 개최한다.(사진제공:CGNTV)

TV로 만나는 주일학교로 ‘나는야 주의 어린이’는 국내외 어린이들, 특히 선교지 선교사 자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전국의 어린이들이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찬양하는 주의 어린이’ 찬양제를 준비했다.

1차로 전국에서 40개가 넘는 팀이 지원했고, 15개 팀이 예선 심사를 거쳐 9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합창 및 중창 4개 팀과 워십 댄스 5개 팀이 펼칠 본선 무대 심사를 위해 성악가 배재철, PK단장 장광우 목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수상은 합창 및 중창, 워십 댄스 각 한 팀씩 선정되며, 예선에 참여한 모든 팀은 나주어 워십 코너에 출연할 예정이다.

‘찬양하는 주의 어린이’ 찬양제 현장은 담은 방송은 4월 16일 부활주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며, 예선전 무대는 4월 7일 금요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

또 지난해 페이스북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던 미니시트콤(이하 미니콤) ‘두근두근 마카롱’이 시즌 2로 돌아온다. ‘두근두근 마카롱’은 SNS를 사용하는 젊은 세대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공감 에피소드로 쉽게 전하기 위해, CGNTV KNOCK팀이 제작한 차세대 맞춤형 콘텐츠다.

제작진은 시즌1이 주인공들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었다면, 시즌2에서는 20대 커플과 30대 신혼부부가 연애와 결혼생활에서 겪는 상황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고 밝혔다.

시즌2를 시작하는 ‘War room 2017’(3월25일)편은 서로의 다름을 맞닥뜨린 30대 신혼부부의 해프닝을 다뤘다. ‘남자들이 사는 법’(4월 1일)편은 아버지, 남동생, 남편 등 나이를 막론한 남자들의 천진난만함을 아내의 시각으로 살펴본다.

‘연.알.못을 부탁해’(4월 8일)편은 마음을 몰라주는 남자친구에게 한 없이 속상했다가 또 한 순간 무장해제 되는 롤러코스터 같은 연애 심리를 보여준다.

각 에피소드는 이번 주를 시작으로 3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노크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노크 페이스북 페이지 URL- www.facebook.com/cgntv.knock)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