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자랑스러운 연신원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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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자랑스러운 연신원상 시상식 개최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7.03.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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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연세동문회관서, 7개 부문 12명 수상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설동욱 목사)가 지난 13일 연세동문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2회 자랑스러운 연신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가 지난 13일 ‘제12회 자랑스러운 연신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12회 자랑스러운 연신원상 수상자는 신학부문에 유상현 교수(연신원), 목회부문에 이은철 목사(임마누엘교회), 조인호 목사(울산흰돌교회), 김상미 목사(온수성문교회), 김종우 목사(김포동산교회) 등이 수상했다.

부흥사부문에는 최영식 목사(사랑교회), 김병호 목사(삼각산교회), 김우경 목사(숲속전원교회)가 수상했으며 선교부문에 김한기 목사(은혜성산교회), 여성지도자부문에 박양임 목사(세계비전교회), 교육부문에 조예환 목사(부천갈보리교회), 사회봉사부문에 유명희 목사(순복음벧엘교회)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 총동문회장 설동욱 목사

연신원 총동문회장 설동욱 목사는 “오늘 수상하신 목사님들 모두 축하드리고 자랑스럽다”며 “남은 사역도 하나님 나라에서도 큰 상 받는 귀한 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연신원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오범열 목사의 사회로 실무부회장 권영익 목사의 기도, 서기 엄기영 목사의 성경봉독 후 명예회장 피종진 목사가 ‘하나님 나라의 소중한 그릇’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시상식은 사무국장 서재은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엄신형 목사, 증경회장 엄정묵 목사, 대학원장 유영권 목사가 축사를, 증경회장 김병운 목사, 증경회장 배진구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고 직전회장 엄바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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