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교단 주요 행사 및 각 부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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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교단 주요 행사 및 각 부서 보고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7.03.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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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 이단 사이비 대책세미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김정만·사진)가 오는 20일 총회본부 대회의실에서 이단사이비대책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정만 위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신흥종교, 신천지, 시한부종말론 등에 대해 다루게 된다”며 총회 산하 목회자와 성도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또 노회 이대위 설치를 권고하면서 “노회에서 3명씩 이대위원을 선임하여 위원회를 조직하고 총회에 보고하게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단대책세미나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이종승 총회장 설교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신흥종교세미나 △신천지 예방대책 세미나 △시한부 종말론 세미나 등이 각각 진행된다. 

 

3월 20~23일 – 강도사 합격자 교육
교육부(부장:황의봉·사진)는 강도사 합격자 교육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안성명성수양관에서 개최한다.

황의봉 목사는 “연수교육 기간에 많은 노회에서 격려방문을 하시는데, 이로 인해 교육에 차질이 있다”며 “가능하면 화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주시고, 미리 연락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강도사 고시 합격자 연수교육은 총회 산하 목회자가 되기 위한 관문으로, 목회자의 자질, 목회방향, 성직윤리, 교회행정, 총회 소속감 확립 등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강도사 임직을 앞두고 영성을 강화하고 소명을 재점검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교육부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설악 아이파크 콘도에서 노회 신임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3월 23일 – 교단발전을 위한 정책포럼
정치부(부장:박선원·사진)는 헌법위, 규칙부, 기소위, 재판국 등 5개 부서와 함께 ‘교단발전을 위한 정책포럼’을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원명성교회에서 진행한다.

정치부장 박선원 목사는 “교단이 역사적 통합을 이루고 가슴 벅찬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이에 걸맞는 총회의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에 연합포럼을 열게 됐다”며 “총회 및 노회 임원, 각 부서장과 위원장 등이 참석대상이며, ‘바른 정치 안정된 총회’를 주제로 다룬다”고 밝혔다.


정치부는 이번 포럼에 대해 “장로교 선두적인 교단으로서 교단의 정체성 확립과 총회 각종 규범에 대한 바른 이해로 원활한 노회운영 및 교단의 질적인 발전을 도고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4월 27~28일 – 장로연합회 수련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김우환·사진)가 주최하는 장로부부 영성수련회가 4월 27일과 28일 양일 간 단양리조트에서 열린다. 김우환 장로는 “교단 통합 2주년차를 맞아 장로 부부들의 영성을 강화하고 친목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4월 25일 – 긴급구호단 발족
NGO특별위원회(위원장:최종환·사진)는 국내외 재난에 상시적으로 투입할 수 있는 긴급구호단을 발족한다.

최종환 목사는 “경주 지진과 서문시장 화재 등 각종 재난에 투입할 수 있도록 긴급구호단을 조직하고자 한다”며 “오는 4월 열리는 전국노회 신임원 교육에서 발족식을 계획하고 있다. 긴급구호에 뜻있는 노회에 본부장을 세워 긴급구호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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