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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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7.03.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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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이기쁨‧박기태 목사 대표회장 취임

CTS부흥협의회(대표총재:윤호균 목사) 대표회장에 이기쁨 목사, 박기태 목사가 취임했다.

지난 13일 청주 실로암교회에서 드려진 취임감사예배는 강사단장 권오익 목사의 사회로 총본부장 이의원 목사의 대표기도, 여성강사단장 임옥자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가 ‘약한 자를 쓰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2부 축하의 시간은 사무총장 조태규 목사의 사회로 CTS 송영우 대표가 인사말을 전하고 윤호균 목사가 취임패를 전달했다.

이기쁨 목사와 박기태 목사는 취임인사에서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끌 CTS부흥협의회를 출범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저희 대표회장은 서로 마음과 뜻을 같이하여 침체되어가는 한국교회의 개혁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섬기는 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부흥협의회의 모든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먼저 한사람, 한사람이 변화되고 한국교회 변화의 주역이 되는 부흥협의회가 되겠다”며 “이를 위해 회원 여러분들의 기도와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윤호균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데 이어,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와 이종승 총회장이 대표회장 축하패를 전달했고 부흥협의회 회원들에게 임명패가 전달됐다. 이어 피어선총회 증경총회장 김성숙 목사의 축시, 이태희 목사의 권면, 총회 사무총장 이경욱 목사의 축사, ATA원우회장 김종길 목사의 격려사, 조태규 목사의 광고 이후 이종승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3부 영성집회에서는 김향두 목사가 찬양하고 윤호균 목사가 ‘낮은 자가 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CTS부흥협의회는 전반기에 CTS기독교TV 본사에서 월 1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회복기도회'를 진행한다.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에는 성산수양관에서 CTS부흥협의회연수회를, 6월에는 ‘6.25나라와 민족을 위한 미스바회개기도 대성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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