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이트, 화이트데이 겨냥한 ‘찬양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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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이트, 화이트데이 겨냥한 ‘찬양버스킹’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7.03.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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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탕해요, 예수님은 사랑해요” 이미지 제작 전도활동

시즌별 전도카드 제작으로 SNS상에서 화제를 모은 문화예술교육 비영리단체 더라이트(대표:어승준)가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찬양버스킹으로 감성전도활동을 펼쳤다.

▲ 더라이트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나는 사탕해요, 예수님은 사랑해요’ 이미지를 제작하고, 찬양버스킹 전도활동을 펼쳤다.

더라이트는 지난 2월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렛보다 달콤한 말씀’ 이미지를 제작해 각 교회에서 자유롭게 ‘카톡 심방용 이미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포했다. 이번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겨냥해서는 ‘나는 사탕해요, 예수님은 사랑해요’ 이미지를 추가로 제작했다.

특히 이번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나는 사탕해요, 예수님은 사랑해요’ 콘텐츠는 청소년 찬양밴드인 DADA BAND와 함께 화이트데이 거리 찬양버스킹으로 무브먼트화 됐다.

‘지역을 품고 기도하는 청소년’과 ‘청소년을 품는 청소년들’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지난 12일 주일, 신림역 인근에서 약 20명의 청소년들이 더라이트 화이트데이카드와 사탕을 나누어주며 찬양 버스킹을 진행했다.

DADA BAND의 이인영 학생(드럼)은 “처음 해본 버스킹이 많이 떨렸지만 이제는 친구들과 사람들 앞에서 찬양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나가는 사람들도 함께 찬양할 때까지 나를 부르신 지역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도활동에는 도곡동 기쁜소식교회(담임:김영준 목사) 학생부가 친구들에게 나누어 줄 ‘캔디주머니 만들기’를 통해 더라이트 화이트데이 무브먼트에 동참했다.

이번 화이트데이 ‘SNS 선한 무브먼트 심기’를 기획한 최가슬 멘토(더라이트, DADA BAND 디렉터)는 교회 청소년들이 현 시대에 맞게 ‘놀 수 있는’ 선한 콘텐츠와 무브먼트를 일으키려 노력중이다.

특히 기독교 콘텐츠와 문화선교의 방향성을 청소년들이 각자 섬기고 있는 교회와 학생공동체에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라이트 어승준 대표는 “SNS에 선한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해서 제작해 배포하려 한다. 부활절을 겨냥한 콘텐츠(뮤직극)를 곧 더라이트 페이스북을 통해 각 교회에 무료로 배급할 예정이니 많은 호응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펴더라이트 화이트데이카드와 DADA BAND의 무브먼트 모든 진행과정은 더라이트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facebook.com/thelght4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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