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영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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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영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임직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7.03.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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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오후 3시30분, 장로 및 안수집사 임직예배

인천한영교회(담임:임요한 목사·사진)가 설립 30주년을 맞이했다. 
한영교회는 오는 19일 주일 오후 3시 30분, 설립 3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장로와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을 진행한다. 

임요한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30년 동안 지역사회를 섬기고, 성도들과 믿음의 공동체를 꾸려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천 한영교회는 이번에 궁형석, 이부연, 이효본 안수집사를 장로에 장립하고, 임영복, 이달규 안수집사를 세운다. 또 이혜숙, 현인실 권사가 취임한다. 

작지만 강한교회로 주목받는 한영교회는 아프리카 오지 주민들의 식수난을 해결하기 위해 우물파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사역을 캄보디아와 베트남 등 아시아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영구적인 표어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를 외치고 있으며, 감사와 행복이 넘치는 교회로 부흥하고 있다. 
설립 30주년 감사예배 설교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이자 교단 증경총회장인 흥광교회 장원기 목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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