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복협, 청년 사역자 훈련학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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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복협, 청년 사역자 훈련학교 개설
  • 김성해 기자
  • 승인 2017.03.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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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까지 접수 마감, 학기제로 운영해

학원복음화협의회는 청년들을 사랑으로 품고자 하는 청년 사역자들을 위한 ‘청년 사역자 훈련학교’를 개설했다. 학복협은 훈련학교를 통해 청년부 및 캠퍼스 사역자들이 시야를 넓히고 사역의 깊이를 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별히 이번 훈련학교는 학기제로 나눠서 총 8주 동안 진행하며, 수업 내용은 △청년사역에 대한 이해 △청년 공동체와 제자 양육 △청년 사역과 문화 △설교 △캠퍼스 사역 컨퍼런스 △청년 사역자와 인문학 △진로와 소명 지도/청년상담 △청년 공동체의 유기적 사역과 청년 전도 순으로 이어진다. 특별히 오는 5월 29일에는 원데이 세미나를 통해 선배 청년사역자들과 만나는 청년사역멘토링도 마련된다.

수업은 1학기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2학기는 11월 6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훈련학교 수업 장소는 서울 서초구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에서 진행하며, 강의 대상자는 청년부 및 캠퍼스 사역자 또는 관심 있는 사람들을 주로 한다.

신청 마감은 오는 16일까지이며, 등록비는 학기당 6만원이다. 단 오는 15일까지 등록시 5만원, 선교단체 간사 및 신학생은 4만원이다. (문의:02-838-9743, kcen@kce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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