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중독연구소, 12주 과정 ‘중독회복상담학교 5기’ 진행
기독교중독연구소(소장:유성필)가 ‘중독회복상담학교 5기’ 일정을 진행한다. 5기 프로그램은 지난 6일 시작돼 5월 29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실시되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용산구 후암로 서울성남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5기 일정에서는 2박 3일 일정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과 ‘회복 축제’를 진행, 중독자들의 자아 발견과 사회 복귀를 응원한다. 중독자 및 가족은 물론 목회자와 평신도, 일반인과 중독 관련 단체 및 사회복지, 상담 실무자들이 참석할 수 있다.
‘중독자 가정의 가정 치료’(고병인 목사. 고병인가족상담연구소장), ‘중독과 도파민’(이재원 박사. 이지브래인 원장), ‘회복으로 가는 길’(유성필 소장), ‘사회 불평등과 중독’(정슬기 박사.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중독으로부터 회복을 위한 12단계’(조근호 박사. 국립정신건강센터), ‘도박 중독 부부의 상처 치유’(곽용근 강사.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중독과 내면 치유’(백보남 강사. 위드상담센터 소장), ‘중독자 가정의 자녀 회복 과정’(여명진 박사. 마인드웰심리상담센터 센터장), ‘성중독과 동성애에 대한 이해’(김형근 목사. 브릿지교회)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중독회복상담학교는 중독의 문제를 바로 알아, 중독 회복 사역자로 세워가는 학교로, 알코올, 도박, 약물, 게임, 담배, 성, 음식, 쇼핑, 채무, 성형, 일, 종교, 스마트폰 등의 중독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등록 문의는 전화(010-5279-19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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