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나눔, 섬김의 정신 되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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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나눔, 섬김의 정신 되새기자”
  • 김성해 기자
  • 승인 2017.03.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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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 설립 7주년 맞아 행사 개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회장: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가 시민운동을 시작한 지 올해로 7주년을 맞이했다. 샬롬나비는 7주년을 맞이해 ‘감사와 나눔, 섬김’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자, 지난 23일 경기도 양평 행복발전소(대표:송길원 목사)에서 ‘제7회 샬롬나비의 밤’을 개최했다.

김성봉 목사(전신반포중앙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정일웅 박사의 설교에 이어, 한국교회의 연합과 한국사회의 통합, 한반도의 평화통일, 세계평화, 미종족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순서로 드려졌다.

샬롬나비 김영한 박사는 “국가가 겪고 있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 우리는 국가를 위해 기도하고 국론을 통일하는데 힘써야 한다”며 “오늘 ‘샬롬나비의 밤’ 행사가 우리 자신만을 위한 축제가 아니라 가정과 교회, 사회의 통합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는 다짐과 ‘감사, 나눔, 섬김’의 정신을 갱신하는 다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샬롬나비의 정신인 10대 과제 및 실천 강령을 화인한 뒤 악수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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