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상태바
"청년들을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 김성해 기자
  • 승인 2017.02.25 2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복협, 오는 26~3월 4일 캠퍼스 선교 기도주간으로 제정

대학 캠퍼스는 청년 사역의 수원지다. 또한 한국교회에게 캠퍼스 선교는 감소하고 있는 다음세대 청년들을 믿음의 개척자로 인도할 수 있는 방안이기도 하다.

오는 3월은 입학 및 개강의 달이자, 본격적인 청년 캠퍼스 사역이 시작된다. 학원복음화협의회는 이를 앞두고 오는 26일을 캠퍼스 선교 주일로,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캠퍼스 선교 기도주간으로 제정했다.

학복협은 일주일이란 기간 동안 △캠퍼스 선교를 위해 △신입생 사역을 위해 △캠퍼스 문화변혁을 위해 △이단대처를 위해 △개별 캠퍼스 안에서 진정한 연합과 부흥을 위해 △대학의 회복을 위해 △한국교회가 캠퍼스 선교의 수원지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제목을 각각의 요일별로 제시했다.

학복협은 또 한국교회가 캠퍼스 선교를 위해 제시한 기도제목을 보며 함께 기도운동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