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심리상담전문연구원 3월 6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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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심리상담전문연구원 3월 6일 개강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7.02.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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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뇌 과학, 상담 통합해 전문 심리상담사 육성

경기대학교 심리상담전문연구원(주임교수:손매남.사진)이 다음달 6일 서울 충정로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강한다.

성경과 뇌 과학을 통합해 상담에 활용하는 이번 과정은 상담과 정신건강의 원리와 실제를 삶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누구나 알기 쉽게 강의한다.

강사로는 뇌 치유상담 전문가인 손매남 박사를 비롯해 이희순, 박종연, 장성욱, 임정원 박사 등이 나선다. 2년 수료자에게는 총장명의 수료증과 심리상담사 자격증이 수여된다. 수료 이후 능력에 따라 시, 도, 군에 심리상담사로 배치될 예정이다.

교육과목은 뇌정신건강상담학, 심리상담학, 아동청소년심리상담, 뇌 불안장애심리상담, 부부가족심리상담, 행동수정심리상담, 게슈탈트심리상담, 인격장애심리상담, 중독심리상담, 신경언어심리상담, 미술심리상담, 뇌우울증심리상담 등이다.

연구원은 “치유 받고 싶거나 상담사로 일하고 싶은 분, 건강한 부부와 자녀양육을 원하시는 분 또는 자기 성장이 필요하신 분의 입학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입학신청이나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1544-7509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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