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국민일보 업무제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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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국민일보 업무제휴협약 체결
  • 김성해 기자
  • 승인 2017.02.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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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국민일보 사옥에서 ‘회복 캠페인(가제)’ 협약식 진행
▲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지난 16일 국민일보와 함께 회복 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제공:기아대책)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유원식)은 국민일보와 지난 16일 ‘회복 캠페인(가제)’ 업무제휴 협약을 가졌다.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과 국민일보 최삼규 사장, 그리고 두 회사의 임직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진행했다.

이번 ‘회복 캠페인’은 선교지와 한국교회의 회복, 동반성장을 목표로 한다. 기아대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국민일보와 함께 협력하기로 한 것.

유원식 회장은 “지구촌 내 가난하고 굶주린 이웃들을 위해 기아대책에서 펼쳐 온 사역이 국민일보를 통해 소개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 최삼규 사장은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지구촌이라는 큰 가족을 회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서로 협력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기아대책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27일 서울 은평제일교회와 함께 아동결연 및 지역사회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스리랑카 콜롬보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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