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교회살리기운동본부, 지난 16일 신석장로교회에서
국내교회살리기운동본부가 주최하는 ‘행복한 전도세미나’가 지난 16일 대전지역 교회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신석장로교회에서 열린 ‘행복한 전도세미나’는 30여 교회에서 3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 교회부흥과 영혼구원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 됐다. 이 세미나를 위해 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는 대전기독교연합회에 협조공문을 보내 대전 지역의 크고 작은 교회들이 전도에 관심을 갖도록 독려했다.
이날 강사로는 김두식 목사와 바리스타 커피전도 활동을 펼치는 연천군남교회 이재은 목사, 동탄신도시 채플성전건축과 함께 교회부흥을 이루고 있는 국내교회살리기운동본부장 이정기 목사, 오산 수청교회 고영철 목사가 열정적인 강의로 전도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운동본부 사무총장 최상용 목사는 “행복한 전도세미나와 합력하여 총회 산하 모든 교회들이 전도에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2017년 한 해 동안 전도로 교회부흥을 이루길 바란다”며 “행복한 전도세미나와 함께 하면 총회 예산도 절감하고 산하 교회에 전도의 붐을 일으킬 수 있다”며 협력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내교회살리기운동본부는 주최 교회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고, 운동본부가 모든 것을 후원하고 있다. 현수막, 포스터, 전단지 등 500만원 이상의 경비가 소요되지만 운동본부에서 100% 지원함으로 교회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
3월 1~2일 광주조은교회, 6일 천안임마누엘교회, 8일 한국중앙교회에서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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