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사진, 수기 등 세 부문…내달 10일까지 접수
이단사이비 전문 연구매체 '월간 현대종교'가 500호 발간을 기념해 다양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분야는 이단이 접근할 때 대처하는 방법, 이단을 예방하는 나만의 노하우 등을 주제로 한 ‘UCC' 공모, 이단의 포교활동이나 건물, 책자, 포스터 및 전단지를 촬용한 ’이단피해 실상 사진‘ 공모, 이단을 경험했거나 빠졌다가 돌아온 내용을 다룬 ’수기‘ 공모이다.
공모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3월 10일까지 전자우편(hd4391@hdjongkyo.c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현대종교’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시상은 ‘500호 기념 토크콘서트’에서 갖는다.
한편, 월간 현대종교는 故 탁명환 목사가 1971년 5월 창간했으며, 약 45년간 이단사이비 단체들의 사회적 폐해와 실태에 대해 연구하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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