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에 더 기여하는 단체 만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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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에 더 기여하는 단체 만들터"
  • 승인 2003.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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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운영돼 온 모든 내용들을 더욱 활성화 시켜 한국교회 부흥과 세계선교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지난달 23일 21C부흥선교협의회 대표회장에 취임한 성훈기목사(평택합정감리교회)는 단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므로 지나온 10년을 교훈 삼아 앞으로의 10년을 더욱 알차게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성목사는 “한국교회 부흥운동과 세계선교라는 두가지 큰 명제를 갖고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선교사역 중심으로 단체가 운영됨에 감사한다”면서 이미 31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취임을 기해 이라크 바그다드에 선교사를 파송하게돼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국내적으로는 단체 창설 1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에서는 창립기념대성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내년 1년 동안 전국 각 지역에서 연합성회 등을 개최하여 한국교회 부흥운동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21C부흥선교협의회에서는 지난 2001년을 원년으로 매 3년마다 세계 6개 대륙에서 대륙별선교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2004년이 2차 대회의 해로 아프리카와 유럽·아시아·북미·남미·오스트리아를 비롯 세계 6개 대륙에서 현지 선교사들의 준비와 협력으로 대륙별선교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찬양부흥운동을 한국복음성가협회와 협찬으로 매월 첫주 화요일 저녁 독립문교회에서 갖고 있으며, 이천순복음교회의 협찬으로 전국교역자 초청 목회자 영성회복세미나를 매월 첫주에 가질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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