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백주년기념관, CPS 설교학교 최식 목사 주강사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의 영광이 관점설교와 함께 우리 삶 속에 다시 살아납니다.”
한국 최초 설교전문 학교인 CPS(대표:최식 목사)에서는 ‘고난과 부활 관점설교 세미나’를 오는 3월 2일 오전 9시 30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17년 부활주일(4월 16일)을 앞두고 사순절을 보내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유용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가 열리는 하루 전날인 3월 1일이 사순절의 시작인 성회수요일이다.
이번 세미나 주강사로 나서는 최식 목사는 “설교자는 매일 계속되는 설교, 매 주마다 계속되는 설교, 매 번 돌아오는 특별설교 등 끝이 보이지 않는데 그렇다고 이미 나누었던 설교를 반복할 수도 없고 많이 지치고 힘이 든다”면서 “부활절을 앞두고 설교자들은 고난과 부활에 대해 무엇을 전할 것인가 깊은 고민이 시작되는 가운데는 CPS 설교학교는 이런 설교자들의 고민을 함께 하려고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고난과 부활 관점설교 세미나에서는 관점설교를 통해 고난과 부활설교를 함께 풀어가고, 우리와 동행하실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며, 성도들에게 고난과 부활을 통해 어떤 비전과 복을 선포할 것인지 설교를 함께 풀어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사전 온라인 등록자(3만원)에게는 당일 설교자료가 포함된 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CPS 관점설교 성경권별설교세미나의 특징은 관점으로 본문을 읽는 독특성과 설교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성경 한 권만으로 설교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는 점, 그리고 현장 스피치 훈련을 통해 참석한 설교자들은 설교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한다는 점이다.
CPS는 한국최고의 설교전문연구학교이며, 행복목회연구소 산하 설교연구소로서, 도서출판 CPS, 국내최초의 사이버설교학교인 CPS설교원격평생교육원(한국사이버설교학교)와 함께 한다. (문의:031-421-1025, www.cps21.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