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호프, 20~24일 기초·전문 교육 진행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lifehope.or.kr)에서 자살예방교육을 담당하는 ‘무지개’ 강사를 양성한다.
‘무지개’ 교육은 교회와 학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강사과정을 수료하면 ‘무지개, 자살예방기초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강의는 기초교육 강사과정과 전문교육 강사과정 등 두 코스로 진행된다.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기초교육 강사과정은 오는 20일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에서 목회자, 전도사, 사모, 신학생, 자살예방관련 및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강의는 자살예방특강과 자살예방의 이해, 무지개 강의 시연 및 훈련으로 구성된다.
1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전문교육 강사과정은 오는 23, 24일 이틀에 걸쳐 기초교육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무지개 심화교육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들의 강의와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기초교육과정은 오는 16일까지 https://naver.me/GBVc2b9r에서, 전문교육과정은 오는 21일까지 https://naver.me/xC9bH7cn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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