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 사전행사로 열려
기독교 SNS사역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세미나가 기획됐다.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와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ICMC)가 ‘기독교 SNS 다 모여라’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오는 13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CTS컨벤션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3월 20일 성남시 분당구 만나교회에서 열리는 ‘2017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의 사전 행사로 기획됐다.
20여명의 사역자가 연합해 활동하고 있는 ‘SNS사역자연합회’, 전문인 팀사역 선교단체 ‘케어코너즈’, 전도사매거진 ‘전도사닷컴’의 SNS와 미디어를 활용한 사역에 대한 솔직담백한 토크가 진행된다.
한편, CTS는 오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만나교회에서 ‘제2회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에는 Brian Bailey(달라스 제일침례교회 미디어디렉터), Len Wilson(Wired church 저자),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신현원 감독(기독다큐 ‘소명’) 등이 강사로 나선다. 교회 미디어 사역에 대한 목회 방향제시, 새로운 시대를 위한 다양한 주제 강연, 다음세대 선교의 Key 모바일·SNS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세미나 참가비용은 없으며, SNS와 미디어사역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문의:02-54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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