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2016년 평가결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임성빈)가 4년마다 실시되고 있는 ‘2016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교육부장관표창을 받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 대상 일반대학 교육과 97개 기관 중 24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으며, 교육대학원(양성과정) 32개 기관 중 3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장신대 기독교교육과’, ‘장신대 교육대학원 기독교교육전공’, ‘교육대학원 전체’가 A등급을 획득했다.
평가기관은 4개 영역, 9개 항목, 13개 준거, 22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4개 영역은 교육여건(390점)과 교육과정(300점), 성과(240점), 특성화(70점) 전체 1000점으로 나뉜 가운데 800점 이상을 얻은 과정에 A등급을 부여했다.
장신대 교원양성기관은 2007년 2주기 평가에서 4개 전 영역에서 ‘최우수 대학’, 2011년 3주기 평가에서 A등급(최우수)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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