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힘교회 김영환 선교사 일본지부로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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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힘교회 김영환 선교사 일본지부로 파송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7.01.2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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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서노회, 지난 22일 파송예배

▲ 새힘교회는 지난 22일 선교사 사역팀 헌신예배 및 김영환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평서노회 산하 새힘교회(담임:강규석 목사)는 지난 22일 선교사 사역팀 헌신예배 및 김영환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선교사사역팀장 최진용 안수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김현미 총무의 기도와 노회장 정종현 목사가 ‘불행한 환경을 행복으로 바꾸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선교사역팀의 봉헌찬송과 강규석 담임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2부 파송식은 총회 세계선교회 서기 이수재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흥수 목사의 서약과 파송기도에 이어 일본지부 소속 선교사로 파송된 것을 공포하고 파송장을 수여했으며, 강규석 목사의 파송사 및 선교사 소개가 있은 후 김영환 선교사의 인사가 있었다.

김영환 선교사는 “저희 가정에 일본선교의 비전을 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과 일본선교의 꿈을 지원하고 도움을 주신 새힘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우상의 땅인 일본을 향해 미약한 걸음을 시작한만큼 순결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쓰임받을 수 있도록 중보기도의 힘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3부 축하순서는 최진용 안수집사의 사회로 성원준 목사의 축가와 선교사역팀의 꽃다발 증정에 이어 정종현 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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