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사관훈련학교 첫 목회사관훈련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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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사관훈련학교 첫 목회사관훈련 모임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7.01.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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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작운, 지난 19일 동선교회서 95개 교회 참여

▲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가 선정한 총 95개 교회 1월 첫 목회사관훈련모임이 지난 19일 동선교회에서 거행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서약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이사장:박재열 목사)가 선정한 총 95개 교회 1월 첫 목회사관훈련모임이 지난 19일 동선교회에서 있었다.

교단 산하 교회는 35개이고, 초교파적으로 모여 오전에 박재열 이사장의 설교와 오후에 세례 많이 준 교회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교회들은 2016년 한 해 동안 청장년 10명 이상을 전도하여 세례주어 시상하게 됐다.

명단은 정오남 목사(순복음제일교회), 김동철 목사(부천큰빛교회), 양향숙 목사(청주보화교회), 문오봉 목사(좋은샘교회)들이 상장과 부상으로 200만원씩 받았다.

이어서 1년간 목회사관훈련에 충실하게 참여하고 오직 목회와 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서약식을 가졌으며, 서약식 후에 각 조별 모임을 가졌다.

조는 같은 지역에 있는 교회끼리 모둠을 지어 같이 전도를 하는 방식으로 전도 품앗이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조장을 뽑고 각 지역과 교회형편에 맞는 전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끝으로 박재열 이사장의 축도와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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