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총회관 입주를 위한 ‘50억 프로젝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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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총회관 입주를 위한 ‘50억 프로젝트’ 가동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7.01.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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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추위 지난 12일 총회본부에서 전략회의 개최

총회관건립추진위원회가 새로운 총회관에 입주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건추위는 지난 12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총회관 입주를 위해 필요한 50억원 모금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50억 프로젝트’로 이름을 붙인 이날 회의는 새 건물 입주까지 들어갈 잔금과 인테리어 비용 등 제반 비용을 포함해 필요한 경비를 표현한 말이다. 

건추위는 총회관 입주는 ‘통합의 완성’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구 대신측 교회들이 함께 동참하여 총회관 건립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건추위는 구 대신측 교회들의 동참을 위해 유력교회를 찾아가 간담회를 여는 한편, 각 노회 약정을 통한 정체성과 소속감을 유도하기로 했다. 

지교회에도 건축내용을 홍보하고, 100% 참여할 수 있도록 진정성을 가지고 설득해 나가기로 했다. 또 구백석 교회에는 개인 약정 등 미납헌금을 독려하기로 했다. 
4월 전국 노회 이후에는 ‘제4차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회관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전진대회후에 권역별 기도회를 개최하여 입주할때 까지 지속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세부계획을 임원회와 논의 후에 진행하기로 했다. 위원들은 새로운 총회관을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건추의 모임에는 건추위 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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