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설날 앞두고 5백만 원 상당 지원
인천 숭의교회(담임:이선목 목사. 사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를 진행했다.
설날을 앞두고 지난 16일 진행된 숭의교회의 사랑의 쌀 나누기는 5백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이 전달됐으며, 교회 인근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가득 담아 전달했다.
이선목 목사는 “사랑의 쌀 나누기는 숭의교회가 오래 전부터 실시해 오던 것으로, 설날과 추석 두 번 진행하며, 지역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기 위한 일”이라고 말하고,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고 봉사하는 일을 더 확대해 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섬기겠다”고 말했다.
숭의교회는 사랑의 쌀 나누기 외에도 성탄절과 추수감사절에도 관공서 및 소년소녀 가장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에는 숭의교회에서 운영하는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독거노인들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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