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석종무실장 한기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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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석종무실장 한기총 방문
  • 승인 2001.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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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석종무실장 한기총 방문 문화관광부 신임 박문석종무실장이 지난 20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만신목사)를 방문했다.
신임인사 차 한기총을 방문한 박 종무실장은 박영률총무와 만난 자리에서 “종교단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일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률총무는 “최근 단군상문제와 TV방송에 전통문화라며 미신과 우상이 자주 등장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하고 “미신과 우상이 조장되어서는 안되며 부활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사찰들이 연등을 간선도로변까지 뒤덮는 일은 유감”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총무는 청소년지도자 양성과 남북 종교인교류에 정부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관련 박문석종무실장은 “남북 종교인 문화교류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청소년지도자대학의 설립은 매우 바람직한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박 종무실장의 한기총 방문에는 김준영종무관과 심장섭종무2과장, 나기주 행정사무관이 함께 동행했다.

이현주(Lhj@ucn.co.kr) 문화관광부 신임 박문석종무실장이 지난 20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만신목사)를 방문했다.
신임인사 차 한기총을 방문한 박 종무실장은 박영률총무와 만난 자리에서 “종교단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일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률총무는 “최근 단군상문제와 TV방송에 전통문화라며 미신과 우상이 자주 등장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하고 “미신과 우상이 조장되어서는 안되며 부활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사찰들이 연등을 간선도로변까지 뒤덮는 일은 유감”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총무는 청소년지도자 양성과 남북 종교인교류에 정부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관련 박문석종무실장은 “남북 종교인 문화교류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청소년지도자대학의 설립은 매우 바람직한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박 종무실장의 한기총 방문에는 김준영종무관과 심장섭종무2과장, 나기주 행정사무관이 함께 동행했다.

이현주(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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