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아름다운교회에서
동인천노회(노회장:소병준 목사)는 지난 9일 아름다운교회(차명수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2017년을 기쁘고 힘차게 출발했다.
1부 예배는 서기 서원갑 목사(주찬양교회)의 사회로 부노회장 김학성 목사(강림교회)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정문주 목사(예향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아름다운교회 호산나중창단의 특송이 있은 후 노회장 소병준 목사가 ‘새해에는 새 역사를 이루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2017년에는 새 역사를 이루는 교회와 노회가 되라고 선포했다.
이어 김경화 사모(예신교회)의 특송에 맞추어 예물을 드리는 시간을 갖고 노회 회계 김호연 목사(목자제일교회)의 헌금 기도가 있은 후 장소를 제공한 증경노회장 차명수 목사(아름다운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고등학교 졸업생 4명과 중학교 졸업생 2명에게 각각 노회에서 준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2부는 역대노회장 김태중 목사(성심교회)의 덕담에 이어 노회 임원 부부가 인사를 하고 역대노회장 부부와 전노회원 부부가 새해에는 건강하고 복이 되기를 인사했으며, 역대노회장 강기선 목사(인천제일교회)의 만찬기도로 식사를 나누면서 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가졌고, 식사 후에는 시찰대항 윷놀이를 통해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