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에서도 하나님 한분만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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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에서도 하나님 한분만 바라봅시다”
  • 김성해 기자
  • 승인 2017.01.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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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신, 지난 3일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총회장:최칠용)는 지난 3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2017년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드렸다.

박삼열 부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안만길 증경총회장이 기도했으며, 문수석 총회서기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최칠용 총회장이 '인간의 위기는 하나님의 기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칠용 총회장은 "세상은 여전히 죄악으로 어둠 속에 있으며, 그 가운데 성도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위기 가운데 기회를 주시는 분"이라며 "2017년 새해에도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설교에 이어 참석자들은 임석영, 박병식, 임운택 증경총회장과 정석방 부총회장의 인도 하에 △총회와 전국 지교회를 위해 △대한민국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위해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해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감사예배는 정판주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또 2부 순서에서는 증경총회장들이 강단에 서서 참석자들에게, 참석자들은 양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새해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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