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돌아오렴, 엄마 아빠는 너를 이세상 누구보다 사랑해”

신년특집// 박경희 작가의 신년소설 - 집에 가자 운영자l승인2017.01.04l수정2017.01.04 16:14l1372호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거리의 래퍼인 민규가 청계천 다리 위에서 노래를 불렀다. 솜털 같은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다. 콧잔등에 앉은 눈송이가 녹아 눈물처럼 흘렀다. 나는 노래에 맞춰 미친 듯 춤을 추웠다. 그 날의 일들이 떠오르자 더욱 격렬하게 몸을 흔들었다. 

성탄 전야제가 있던 날이었다. 교회 행사가 끝난 뒤 은아 엄마와 엄 집사님의 말을 듣는 순간, 기분이 이상하긴 했지만 약속이 있어 그냥 나왔다. 민규와 오디션에 나갈 연습을 하느라 자정이 되어 집에 들어섰다. 온 집안 분위기가 물 속으로 가라앉은 듯 조용했다. 조용히 내 방으로 가려는데 안방에서 소곤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무슨 소린가 싶어, 조용히 엄마 방문 앞에 서서 귀를 기울였다.
“아무래도…….은휘에게 사실을 말 할 때가 된 것 같아요. 교회 집사님들 믿고 은휘에 대해 말했는데 아무래도 잘못 생각한 것 같아요. 오늘도 은휘가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걸 보며 은아 엄마와 엄 집사님이 수군대는데…….불안해서…….견딜 수가 없네요.”
“그러게 왜 교회에서 은휘 얘기를 털어 놓았냐고! 교회가 가장 말 많은 덴 줄 몰랐어?”
“은휘가 어느 정도 크면 사실대로 말하기로 했잖아요. 그런데 교인들이 저리 수군대다 은휘가 먼저 알아 버리면 어떡하죠? 진작 이사를 갔어야 하는 건데…….우리 지금이라도 얘기해요. 여보.”
“안 돼! 사춘기나 지난 뒤에 얘기 합시다.”
“불안해서 그래요. 춤에 미쳐서 돌아다니는 걸 보면, 어쩜 그리 닮았는지……. 더군다나 요즘은 남자애랑 줄곧 같이 다니던데……. 저러다 지 생모 전철을 밟을까 걱정예요.”

머리 위로 폭탄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내 안에서 ‘나’ 라는 아이가 쏘옥 빠져 나가는 것 같았다. 나도 모르게 후다닥, 방문을 열었다. 엄마, 아빠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생모요? 그게 무슨 말이야? 그래서 교회 집사님들이 날 볼 때마다 쑥덕댔던 거야?”

그러고 보니 마음에 걸리는 게 또 있었다. 유치원 때 돌 사진을 가져오라는 선생님의 말을 전하자, 엄마가 당황해 하던 모습이 스쳐갔다.
“내 돌 사진이 없던 것도 다 이유가 있었네? 엄마…….”
요즘 들어 부쩍 늙어 보이는 엄마가 난처한 듯 머리에 손을 얹으며 휘청거렸다.

나는 성난 하이에나처럼 엄마, 아빠를 향해 외쳤다.
“도대체 나는 누구예요?” 
“은휘야. 엄마가 다 말해 줄게. 흑흑…….”
사그라져 가는 촛농처럼 맥을 놓은 엄마가 울부짖었다. 내 귀에는 아무 것도 들어오지 않았다. 아니 듣고 싶지 않았다. 사실을 알고 나면 나는 가루가 되어 사라질 것 같아 두려웠다. 내 뿌리 전체가 흔들리는 순간이었다.

엄마가 신발도 신지 않은 채, 따라 나왔지만 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렸다. 집을 나왔지만 갈 곳이 없었다. 을지로 허름한 골목에 있는 센터 문을 두드렸다. 가출한 아이들을 위한 쉼터지만 민규를 따라 연습 공간으로 이용했던 곳이다. 민규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학교도 안 가고 쉼터를 자주 이용하는 것 같았다.

“너? 새벽에 무슨 일이야?”
자다 말고 문을 열어 준 간사님이 걱정스럽게 물었다.
“저…….여기 며칠만 묵을게요.”
간사님은 워낙 가출한 아이들을 많이 보아선지, 별로 놀라는 것 같지 않았다. 다행히 빈 방이 있어 씻고 잠을 잘 수 있었다.

센터에 머물며 민규와 팀을 이뤄 밤마다 상가에서 만든 상설 무대에 올라가 노래와 춤을 추웠다. 온몸이 부서질 정도로 춤에 매달렸다.
‘나는 누구일까? 생모는 왜 날 버린 걸까?’

머리가 복잡해지면 더욱 춤에 몰입했다. 민규에게 신나는 곡을 연주해 달라는 큐 사인을 보내며. 민규가 난타 공연하듯 드럼을 치며 노래했다. 모든 것을 잊기에는 춤이 최고다. 지구를 떠나 별나라에 다다른 느낌이다.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추고 또 추었다.

가끔은 동대문 관광객이 붐비는 다리 위에 올라가 연습을 했다. 어깨를 웅크리고 손을 비비며 지나던 사람들도 민규의 절규하는 듯 한 노래에 맞춰 춤추는 나를 향해 휘파람을 불어댔다. 
“쥑인다. 몸매도 완전 마네킹이다……. 끼가 철철 넘치네. 남자들 침 깨나 흘리겠는 걸.”
양쪽에 잔뜩 쇼핑 가방을 든 아줌마들이 귓속말을 건네며 구경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집 나오기 전 교회에서 있었던 일이 떠올랐다. 성탄 전야제 캐럴 대회 대표팀에 끼게 되어 내가 솔로 부분과 율동을 맡았다. 드디어 행사 날, 무대에 나가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다. 순서가 끝나자 우레와 같은 박수가 울려 퍼졌다. 모든 행사가 끝난 뒤, 밖으로 나오는데,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들렸다.
  
“봤죠? 은휘 춤추는 거…….엉덩이 돌리는 거며, 허리 비트는 거. 끼가 좔좔 흐르는 게 대단하던 걸요. 역시 피는 못 속이는 거 같아요!”
“쉿, 은휘가 들으면 어쩌려고 교회에서 그런 말을 해요!”

엄마가 전도해서 교회에 나온 연아 엄마가 집사님에게 하는 말이었다. 연아와 나는 집이 가까워 어려서부터 늘 붙어 다니던 사이다. 은휘는 무슨 말인가 싶어 연아 엄마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연아 엄마와 집사님은 웃는 것도 우는 것도 아닌, 애매한 표정을 지으며 부리나케 달아났다. 그날 밤, 자정에 들어 가 엄마 아빠가 하는 말을 듣고야, 모든 게 확연해졌다.

‘그렇다면 교회 사람들 모두가 나의 출생에 대해 다 아는 것 아냐?’  
갑자기 나 혼자 만이 고립된 세상에 홀로인 듯싶었다. 눈도 그치고 민규의 기타 소리는 더욱 크게 울려 퍼지지만, 울렁이는 가슴을 다잡을 수가 없었다.

나는 청계천 다리 밑을 향해 걸었다. 
“야, 갑자기 왜 그래…….어디 가?”
민규가 애타게 부르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날이 차가운데도 청계천 물은 그리 얼지 않았다. 살얼음 밑으로 물고기들이 보였다. 커다란 물고기들도 간혹 보였다.
“내가 누구니? 내가 누구냐고? 너는 알고 있지?”
나는 물고기에게라도 묻고 싶었다. 그렇게라도 속을 털어 놓지 않으면 머리가 터질 것 같았다. 물고기들은 내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하다는 듯 순식간에 어딘가로 사라졌다. 

수표교를 지나는데 부르르. 주머니 속의 핸드폰이 울렸다. 엄마다. 집을 나온 지 벌써 일주일째다. 센터 생활은 불편했다. 간신히 세수는 하지만, 제대로 머리조차 감을 수 없다. 속옷도 갈아입지 못해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영락없는 노숙자 신세였다. 지금까지 나는 가난했어도 추레하지는 않았다. 아빠가 운영하던 금영 공장이 망한 뒤로 엄마는 식당 서빙을 하면서도 내 옷과 가방은 최상품으로 해 줬다. 

그럼에도 나는 늘 엄마에게 불만이 많았다.
“우리 집은 왜 이렇게 좁아? 엄마는 왜 나이가 그렇게 많아? 아빠도 늙수그레하고. 연아네 집은 크고. 연아 엄마는 세련되고 예쁜데. 걔네 아빠도 멋지고.”
어릴 때 연아네 놀러 갔다 오면 꼭 생떼를 썼다.
엄마는 그럴 때마다 엉뚱한 말을 했다. 

“엄마는 결혼해서 10년 넘게 감기약을 한 번도 먹은 적이 없단다. 언제 임신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약을 먹을 수 없었지. 근데 하나님이 이렇게 예쁜 딸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 지…….”

엄마의 말 속에 담긴 의미를 이제야 알 것 같았다. 아이를 기다리다 못해 날 입양해 온 거겠지.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또 다른 의문이 들었다.
‘집도 없고 돈도 없으면서 왜 날 데려다 키운 건대?’

주머니 속의 핸드폰이 연신 몸을 떨었다. 신경질적으로 폴더를 여니, 부재 중 전화가 10통이나 넘었다. 엄마다. 엄마의 장문의 메시지도 눈에 띄었다. 나는 문자를 읽지도 않고 지웠다. 그러나 마지막 문장까지는 냉정하게 삭제할 수 없었다.  

-내 딸 은휘야. 미안하다. 너를 좀 더 풍요롭게 키우지 못해서. 하지만 엄마, 아빠는 너를 이 세상 누구보다 많이 사랑한다. 어서 집으로 돌아 와라.
 

내 딸이라고? 웃겨. 나는 마치 엄마가 앞에 있기라도 한 듯 콧방귀를 뀌며 걸었다. 나는  부잣집으로 입양된 아이가 신데렐라처럼 사는 드라마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어차피 친부모가 아니라면 왜 나는 빈민가의 딸로 입양이 되었는지. 은근히 화가 났다. 

“야. 같이 가. 무슨 걸음이 그렇게 빠르냐. 악기 챙기는 거 도와주지도 않고. 너 같은 애가 뭐 좋다고 꽁무니만 졸졸 쫓아다니는지.”
“됐거든. 내가 언제 따라다니라고 했어? 존나 짱나.”
“너, 나 없으면 춤 어떻게 출 건대?”
“그냥 추면 되지. 노래도 내가 만들면 되고. 그러니 생색 좀 그만 내시지. 존말 할 때.”
민규가 입을 헤, 벌리고 나를 쳐다보았다.

“차가운 물 속에서도 꿋꿋이 잘 살고 있는 물고기를 보면…….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
민규가 제법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왠지 민규가 오빠처럼 느껴졌다.
나는 물가를 거슬러 오르며 물고기를 쳐다보았다. 내 팔뚝보다 큰 물고기가 새끼들을 데리고 여유롭게 헤엄을 치고 있었다. 마치 소풍 나온 가족 같았다. 가슴 저 밑바닥에서 뜨거운 그 무엇인가가 치올랐다.

‘넌, 나보다 낫네. 맘껏 헤엄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가족도 있고. 난 집도 없고,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어미 물고기가 내 마음을 읽었다는 듯, 물 속에서 살짝 고개를 들고 나를 올려다보았다.

센터에서 간사님이 자꾸 엄마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고 하고 학교에 대한 정보를 묻는 등 귀찮게 해서 더는 그 곳에 머물 수 없었다. 
그 곳을 나오자 민규가 두타 건물 화장실 옆에 머물 곳을 알려 주었다. 자기가 아는 아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했다.

“근데, 은휘야, 거기는 오래 있으면 안 돼. 무슨 일인지 너에게 묻지는 않겠는데…….집에 들어 가! 오디션 보다 더 중요한 건 지금 네 문제인 것 같아.”
민규가 몹시 걱정이 되는 듯 말했지만, 나는 이대로 집에 들어 가 엄마, 아빠의 얼굴을 아무렇지 않은 듯 볼 수가 없었다.

다음 날, 저녁 두타 상설 무대에서 노래를 마치고 내려오는데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엄마와 아빠가 우두커니 서서 나를 바라보았다.
“은휘야…….”
엄마의 양 볼에 물줄기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도 울컥, 목젖이 아프긴 하지만, 한 편으로는 여전히 엄마가 미웠다.

“너 잠든 사이에 네 핸드폰에서 너희 엄마 전화번호 땄어. 내 전화 받고 엄마가 막 우시더라. 부러워. 은휘야. 난 엄마라는 말을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거든. 내가 아기일 때, 두 분 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 그 때부터 나는 거리의 아이로 자랐지.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엄마 아빠한테 가!”

짧은 말 속에 긴 사연을, 이리도 긴박한 시간에 하다니. 예상했던 대로 민규 또한 나만큼 아픈 아이였던 것 같다. 민규는 엄마 아빠에게 인사를 한 뒤, 어디론가 사라졌다.  

불빛에 비친 엄마 아빠의 모습은 초라하기 그지없었다. 시골서 갓 상경한 사람들 같았다. 초등학교 2학년 때인가, 딱 한번 임원을 한 적이 있다. 임원 엄마들 무리 속에 있던 엄마와 눈이 마주쳤다. 젊고 화려한 아줌마들에 비해, 식당 서빙을 하다 말고 온 엄마는 너무도 추레했다. 나이도 가장 많아 보였다. 나는 창피해서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었다. 

“담부터는 엄마 학교에 오지 마. 창피해. 애들이 할머니냐고 묻잖아.”
집에 돌아 와 엄마에게 외쳤던 기억이 났다. 흐르는 눈물을 애써 감추려는 눈동자. 그 때 말없이 나를 바라보던 엄마의 눈빛은 여전하다. 나는 의자에서 일어나, 허둥대며 어찌할 줄 모르는 엄마를 바라보았다. 아빠는 조금 떨어져서 눈물을 훔치며 서 있었다. 콧등이 찡했다.

“은휘야. 미안하다. 너에게 일찍 말했어야 했는데…….”
엄마가 덥석 내 손을 잡은 뒤 울먹였다. 엄마 뒤에 그림자처럼 서 있던 아빠도 느닷없이 나를 껴안았다.

“내가 못나서 널 고생만 시켰다. 널 데려올 때만 해도 세상에서 최고로 호강시켜 주리란 자신이 있었다. 우리가 아니면, 넌 더 좋은 조건에서 자랄 수도 있었을 텐데……”
엄마, 아빠가 고해성사하듯 무겁게 말했다. 
“그만하세요! 저를 고문하지 마시라고요.”
마음과는 달리 퉁명스럽게 말했다.

“집에 가자. 은휘야…….집에 갈 거지? 집에 가야 해.”
엄마가 집으로 가자는 말만을 반복했다. 집으로 가자. 집에 갈 거지. 집에 가야 해. 그 속에 담긴 엄마의 마음을 충분히 읽었다. 그러나 선뜻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아직 내 본질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데. 이대로 들어간다는 건, 또 다른 혼돈 속으로 밀려가는 일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날 낳아 준 사람은 누구예요?”
“은휘야. 네 생모는 널 낳다가…….어린 나이에…….저…….세상으로…….흑…….흑…….”
엄마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이 꿈결에서 듣는 말 같았다.
“나이가 많아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의사의 최종 통보를 듣고, 너를 입양해 오면서 네 생모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스무 살에 노래하고 싶어 집을 나왔다 너를…….갖게 된 거고…….결국은…….”
백 년은 더 산 사람처럼 늙어 보이는 엄마가 슬픈 목소리로 말했다.

엄마의 말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이번에는 아빠가 울먹이며 말했다.
“은휘야, 정말 미안하다. 아빠가 무능해서…….하지만 엄마 아빠는 세상에서 누구보다 너를 사랑하며 키웠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고…….” 

엄마 아빠의 말을 듣다 보니, 사과를 해야 할 사람은 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죄인처럼 내 앞에서 절절매는 엄마가 싫었다. 아니 날 키우느라 고생만 한 엄마를 아프게 하는 내가 죽도록 미웠다.
“은휘야, 집으로 가자…….응?
엄마가 나를 으스러지도록 끌어안았다. 엄마의 뜨거운 눈물이 내 볼을 적셨다. 나도 엄마의 품에 안겨 소리 없이 흐느꼈다.


 

박경희 작가는...
1960년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다. 자연에서 뛰어놀던 힘으로 글을 쓰고 있다. 20여 년간 라디오 방송에서 구성작가 일을 했다. 2006년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의‘한국방송라디오 부문 작가상’을 수상했다. 방송작가 생활을 하면서도 창작에 뜻을 두어 2002년도에 동서커피문학상 소설부문에 당선되었고 2004년도에 <월간문학>에  단편소설 ‘사루비아’로 등단했다.

현재, 탈북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에서 ‘책으로 만나는 인문학’수업을 하고, 남산도서관 ‘청소년 문학교실’ 글쓰기 지도를 하고 있다. 전국 중고등학교에 저자 강연을 통해 독자와의 소통을 이뤄 나가고 있는 중이다.
탈북 청소년 소설집 <류명성통일빵집>, 감성에세이 <여자나이 오십, 봄은 끝나지 않았다> 등 다수의 책을 발간했다.

운영자  igoodnews@igoodnews.net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영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 06705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 42 | Tel 02)585-2751~3 | Fax 02)585-6683 | 청소년보호책임자:이요한
Copyright © 2017 The United Christian Newspaper.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goodnews@igoodnews.net
아이굿뉴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