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대, LED 전광판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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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대, LED 전광판 선택 아닌 필수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7.01.0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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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엠비, 오는 19일 김포 드림센터서 제품 설명회 개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으로 전시장 방문

▲ LED 전광판 스크린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씨디엠비(CDMB)가 목회자와 장로 등을 초청해 오는 19일 오전 11시 김포 드림센터에서 제품설명회를 개최한다.

현대 예배는 목회자의 말씀을 듣기만 했던 전통적인 형식에서 영상을 보고 듣는 다양한 형식으로 변화되고 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익숙한 성도들은 영상에 익숙해져 있고 목회자들도 효과적인 설교를 위해 다양한 영상 시스템을 사용한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따라 교회도 프로젝트에서 LED 전광판으로 바꾸는 추세이다. 기존의 프로젝터를 통한 평면 스크린은 시간이 지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 중에 가장 큰 문제점은 영상이 흐릿해 진다는 것이다. 이때는 프로젝터를 교체할 수밖에 없는데, 몇 년이 지나면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최근에는 예배에서 빛과 영상의 역할이 크다. 노인들이 많은 교회 일수록 영상은 밝고 깨끗해야 한다. 영상이 흐리면 예배실 분위기도 다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영상이 흐리다 보니 눈이 침침해지고 자연적으로 예배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들다.

이에 비해 LED전광판이 유지비와 선명도 등에서 더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흐릿한 영상으로 불편했다면 더 이상 고민할 필요 없이 LED전광판 대세이다. 스마트 시대, LED전광판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신축하는 교회들은 대부분 LED전광판을 설치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LED전광판 설치를 고민하는 목회자들이 적지 않다. LED전광판이 비쌀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이다. 또 설치 운용과 A/S에 대한 우려 등으로 구입을 망설이는 경우도 있다 특히 LED전광판은 설치 회사의 규모와 사후기술지원, 신속한 A/S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회사 선택에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다.

이런 목회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한 전광판 스크린 제조업체가 ‘LED 전광판 스크린’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LED 전광판 스크린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씨디엠비(CDMB)가 목회자와 장로 등을 초청해 지난달 13일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동을산로 공장에서 제품 설명회를 연데 이어 오는 19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제품설명회를 개최한다.

씨디엠비는 신현해 목사가 1992년 설립한 회사로 지금까지 기독교 미디어 콘텐츠 개발과 방송기기 제조에 주력해 왔다. 지난 20여 년 동안 한 우물을 판 씨디엠비는 국내 최대 생산 능력과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회사다. 이런 기술력을 통해 본교단 신촌교회는 물론 연세중앙교회 등 50여개 교회에 직접 LED스크린을 설치하는 등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다.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보유한 씨디엠는 최근 영업의 달인으로 알려진 드림 컨퍼니 대표 홍종두 장로와 주영페이퍼텍 대표이사 고영만 장로(이상 수정교회)와 총판 계약을 맺으면서 LED전광판 제작 보급에 활기를띠고 있다.

김포에 위치한 1652㎡(500평) 규모의 드림센터는 각종 LED전광판은 물론이고 컨설팅 상담, 제품 검수 등을 한 번에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팜플렛만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계약을 맺는 타사와의 확실한 차별점이다.

또한 대형 곡면형 전광판, 벽면부착형 설치, HD 방송과 특수조명, 실내 LED조명 등 미디어와 관련한 전 분야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기술 노하우도 이 회사만의 장점이다. 재정이 부담되는 교회를 위해서는 할부구매도 가능하다.

전시장 방문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다. 전시장 방문객에게는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문의:032-553-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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