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도 주님처럼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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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도 주님처럼 보여줘야 한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7.01.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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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호헌총회 신년하례예배 개최

지난 2일 천안 염광중앙교회에서

▲ 예장 호헌총회는 지난 2일 천안 염광중앙교회에서 2017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예장 호헌총회(총회장:강희윤 목사) 2017년 신년하례예배가 지난 2일 충남 천안시구룡동에 위치한 염광중앙교회(이천규 목사)에서 총회 중진목회자(총회 임원, 증경총회장, 노회장, 상비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총회장 강희윤 목사는 ‘누가 복음의 지경을 넓히는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2017년을 맞아 예수님처럼 주의 제자 삼기 위해 와서 보라 하신 주님 닮아 주를 보여줘야 한다”면서 “우리는 설교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도 주님처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호헌총회는 신년 계획으로 △불우이웃돕기 △원로목회자 사모, 농어촌 및 미자립교회 목회자 초청 위로의 시간 갖기 △흩어진 호헌사람들 하나로 묶는데 문을 열고 접촉 △교역자 연장교육 △평신도 영성운동 △교단 원로목회자 및 중진목회자 설교집 발행 △종교개혁 500주년 행사로 교단(호헌) 역사 바로 세우기와 한장총 사업과 연계해서 진행키로 했다.

이날 예배는 제2부총회장 박병순 목사의 사회로 제1부총회장 김성남 목사의 기도, 회의록서기 박정순 목사의 성경봉독, 부서기 김영태 목사 부부의 특별연주가 있었으며, △민족의복음화와 북한동포를 위해(김범수 목사) △총회의 발전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조바울 목사) △이슬람, 동성애확산 저지를 위해(박노식 목사) △총회신학교의 발전을 위해(유행순 목사) 특별기도한 후 대내총무 최명준 목사의 광고와 증경총회장 문태식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특히 이날 예배에서는 불우이웃을 위한 특별헌금 시간을 갖고 회계 이한우 목사가 봉헌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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