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감경철)는 지난 3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안양대학교(총장:정창덕)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국내외 선교 사역 협력 △산학 협력을 위한 정보 교류와 프로젝트 발굴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홍보 활동 강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유기적인 연대를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CTS 이민우 부회장은 “이번 안양대학교와의 협력을 기대하며, 다음세대를 위한 사랑과 나눔에 힘쓰는 양 기관의 동역으로 교회의 미래를 바르게 세우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안양대학교 정창덕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이 영상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CTS에 감사드리며, 다음세대와 함께 CTS 복음전파 사역을 열심히 섬길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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