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2017 한국 교회를 말한다-단체 신년사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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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2017 한국 교회를 말한다-단체 신년사업계획
  • 취재팀
  • 승인 2016.12.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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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새해, 섬김사역은 지속

2017년 역시 우리 사회의 격동이 예상된다. 지난 연말 우리 사회의 부패에서 교회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반성한 기독교계는 대선 정국 속에서 공명선거운동과 바른 리더십 선출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교회의 본질을 돌아보고, 나로부터 개혁하는 움직임과 더불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지속가능한 운동에 나선다. 그동안 진행해온 이웃섬김 사역을 계속하지만 새해 새로운 사역을 위해 다양한 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각자 맡은 분야에서 복음을 바탕으로 힘찬 새해를 열어갈 예정이다. 

한국교회연합 - 이웃 섬기는 다양한 사업 추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정서영 목사)은 올 한해 다양한 섬김사역을 계획하고 있다. 신년맞이 연탄나눔봉사를 시작으로 설 명절맞이 노숙인 사랑의 밥퍼행사, 가정의 달 미혼모자공동생활시설 물품지원,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탈북민초청 힐링캠프, 다문화가족 사랑나눔,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이 연중 진행된다.

한교연은 올해 세 차례 미얀마와 몽골, 태국을 방문해 해외협약 및 선교지원도 계획하고 있으며, 광복절이 있는 8월에는 백두산 한반도평화통일기도회와 울릉도 독도 현지에서 갖는 독도사랑 행사를 갖게 된다. 10월 중에는 회원교단마다 정기총회에서 새롭게 선출한 리더십들을 초청해 축하감사예배를 드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사회정의’ 수립 적극 나설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영주 목사)는 새 회기 주제를 ‘묵은 땅을 갈아엎고 새 터전을 세우리라’를 주제로 정했다. 교회협은 올해 부활절맞이 사업을 단독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사순절 영적 순례와 고난의 현장 방문, 부활절새벽예배를 위한 초안을 마련했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오는 5월 독일교회의 날 행사에 참여하게 되며, 500주년기념대회는 10월 28~29일 개최한다. 비상시국대책위원회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내년 대선 과정에서도 참여폭을 넓힐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도 평화조약체결을 위한 캠페인을 세계교회와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 6월 동성애 반대집회 추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영훈 목사)는 우리 사회의 약자와 아픔을 보듬는 사역과 함께 교회의 본질을 지키는 일에 앞장 설 계획이며, 무엇보다도 이영훈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기총은 1월 말 대표회장 선거에 이어 취임예배를 드리고, 6월에는 퀴어축제에 반대하며 동성애 반대집회를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10월에는 신임교단장과 총무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12월에는 성탄과 연말을 맞아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이밖에도 종교개혁 500주년 행사와 부활절예배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안산재래시장 방문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한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 종교개혁 500주년 개혁운동 추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채영남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장로교회가 개혁 및 신앙회복을 통해 교회를 거룩하게 하여 대한민국 미래의 희망을 주며 세계선교의 주역이 되게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34회기를 맞아 7대 사업계획을 힘차게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이에 맞춰 ‘종교개혁500주년, 다시 하나님 앞에서’라는 표어도 정했다. 이들은 구체적 방안으로 장로교회의 개혁을 통한 장로교정체성 회복, 한국장로교회를 중심으로 한국기독교연합활동 추진, 장로교회의 대사회적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 조성, 장로교 미래를 위한 청소년 육성 사업 등을 제시했다.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 이주민봉사단 발족으로 사회 섬겨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고시영 목사)는 다문화를 대변하고 섬기는 단체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는 가운데, 1월 중순 경 대한민국이주민봉사단을 창단, 한국사회를 섬기는 일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재일 한인선교사협의회 총회와 미주 한인기독교총연합회에 참여하여 세계 곳곳에서 생활하는 한인 디아스포라를 위로한다.

밥사랑봉사와 다문화가정부모초청 행사, 다문화 부부세미나 등이 연중 행사로 계획되어 있다. 이어 국, 내외 3천여 교회와 협력하는 통일기도회와 관련하여 연초에 그 명단을 지상에 발표하며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각 교회별로 통일기도회를 진행하게 될 것이다.  


미래목회포럼 - 6개 특별본부로 ‘싱크탱크’ 충실
미래목회포럼(대표:박경배 목사)은 신임대표 체제 아래에서 인권과 동성애, 성직자 과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국 교회와 나누기 위해 권역별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특별히 한국교회 고충거리 중 하나인 신천지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신천지 대처 1인 시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교회의 적극적 참여가 요청되고 있다.

미래목회포럼은 올해 한국교회언론미디어본부, 한국교회인권본부, 한국교회종교개혁500주년본부 등 6개 특별본부를 가동한다. 1월에는 종교인과세 정책메뉴얼 인권본부 출범식, 3월에는 정직운동본부 발대식을 예정하고 있으며, 5월에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교회언론회 - 교회의 파수꾼으로 언론 감시
한국교회언론회(대표회장:유만석 목사)는 한국교회를 지키고 보호하고 대변하는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대언론 감시와 모니터 활동 강화, 대정부와 대국회(입법) 활동 강화, 그리고 사회적 이슈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논평 작성을 통하여, 명실상부한 한국교회 파수꾼의 역할에 치중할 것이다.  

특히 입법적 측면에서 ‘차별금지법’이나 이와 유사한 형태의 반기독교적 입법이 시행 및 추진되지 않도록 정부와 국회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교회와 관련이 있거나 연관성이 있는 사회적 현안에 대해서는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는데 힘쓸 것이다. 


대한기독교서회 - ‘기독교사상’ 창간 60주년 맞아
대한기독교서회(사장:서진한 목사)는 2017년4월 서회가 발행하는 월간 ‘기독교사상’이 지령 700호를 맞고, 8월이면 창간 60주년이된다. 따라서 짧지 않은 세월 동안 한국교회와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연구토론 모임을 기획하고 있다.

그간에 대한기독교서회가 꾸준히 출간해온 위르겐 몰트만 박사의 책들에 몇 권을 더하여 몰트만 선집을 출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대한기독교서회는 오래된 연합기관들인 YWCA, YMCA, 기독교방송(CBS),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과 협력하여 대림절 묵상집 등을 출간하여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도 선교 협력을 꾀하는 출판물들을 기획하고 있다.


대한성서공회 - 콘텐츠 개발로 성경보급 활성화
대한성서공회(사장:권의현)는 독자들의 필요를 분석해 편집형태를 다양하게 개발해 출판 보급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해외 성서보급을 위해서는 독자적으로 어린이 그림성경을 개발하고 성경 콘텐츠 전문기관과 협력해 해설성경 개발을 위해서도 노력하며,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의 출판지원센터로서 해외 미자립 성서공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활발히 할 예정이다.

한편, 2012년 12월 번역을 시작한 가칭 ‘새한글 성경전서’는 지난해 10월 기초번역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번역검토와 문장검토를 완성도 있게 진행하고, 풍부한 해설과 미디어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 한국교회 발전모색하는 발표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김명혁 목사)는 새해에도 월례회를 통해 한국교회 내에서 등대의 역할을 감당한다. 그동안 한복협은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해 매월 시의적절한 내용을 주제로 삼아 월례 기도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월례회마다 성경적 복음주의 신앙을 중심으로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가 모여, 주어진 주제들에 대한 바른 해석과 올바른 길을 안내한다. 또한 재난과 가난, 질병 등으로 고통을 당하는 북한 동포와 연변의 조선족, 방글라데시 학생들을 돕기 위한 후원활동도 연이어 진행한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개혁과제를 점검하는 토론도 계획하고 있다. 


한국교회봉사단 - 세계기구와 구호활동 연계시행
한국교회봉사단(대표회장:김삼환 목사)은 지난해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파트너기관으로 공식등록하고 세계 각처의 구호활동을 위한 연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는 구체적인 구호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으로, 3월 정기총회에서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발표된 후 시행될 예정이다.

 2015년 네팔에 이어 2016년 에콰도르 지진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긴급구호단을 파견했던 한교봉은 올해도 긴급재난이 발생할 경우 구호활동을 전개할 채비도 해 둔 상태다. 또한 한교봉이 국내에서 전개해온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섬김사업도 중단없이 추진해간다는 계획이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 개혁과제로 공교회성 회복 박차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경원 목사)는 지난해 네 차례의 열린대화마당과 전국수련회를 통해 기장, 루터회, 예장고신, 예장통합, 예장합동 교단과 REFO500 기관의 준비상황을 경청한 바 있다. 

이제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목협은 ‘종교개혁 500주년의 개혁은 공교회성 회복이다’라는 대명제 하에 공교회성 회복을 위해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교회의 연합과 개교회주의 극복을 주제로 계속해서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거의 사라지다시피 한 이명증의 회복을 위해 각 교단에 헌의안을 제출하고 총회가 결의하여 시행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CBS기독교TV - 지속가능한 경영구조 확립 중점
CBS기독교TV(사장:한용길)는 지속가능한 경영구조 확립과 사업 부문별 경쟁력 확보를 2017년 정책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조직 효율성 강화로 인적 경쟁력을 강화할 뿐 아니라, 모바일, 소셜미디어 서비스 확대와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데 주력한다. 시청자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한다.

문화사업 분야에서는 CBS공연의 브랜드화, 고급화를 위한 정기공연 및 대규모 공연을 추진하며 크리스천에게 감동을 주는 영화를 엄선해 배급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용자 중심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모바일에 적합한 CBS홈페이지 개발하고, 문화 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영화관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CTS기독교TV - 방송선교로 다음세대 희망 세워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는 ‘오직복음, 다음세대의 희망입니다’ 라는 표어 아래, 한국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를 세우는 선교사역으로 2017년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순수복음에 기초한 방송사역 확장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교육선교, 창조질서를 확립하는 기독교 문화 선도 등 다음세대에게 올바른 복음을 전하기 위한 활발한 사역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영상선교의 글로벌 리더로서 세계를 교구삼는 글로벌 선교사역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또한, ‘CTS대국민캠페인 동성애 STOP’, ‘할랄푸드, 그 불편한 진실’ 등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기독문화 사역을 통해 공익성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 인구통계 바탕으로 도시단위 전도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김인중 목사)는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사역을 지속한다. 종교개혁 500주년과 평양대부흥운동 110주년인 2017년에도 변함없이 도시 단위의 기도운동과 전도운동 그리고 사회책임을 감당하는 일에 전력한다. 

이를 위하여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인구센서스 결과를 분석하여 도시단위로 전략적인 전도운동을 전개할 것이다. 
특히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기독교 공공정책을 준비하여 2012년에 이어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이름으로 대선 후보들에게 공약을 제안할 계획이다.


C.C.C. -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는 해
한국CCC(대표:박성민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의 해를 맞이하여 ‘Back to the Bible AGAIN’을 구호로 정했다.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더욱더 알아가며 전하겠다는 각오다. 더불어 다시금 성경으로 돌아가 말씀으로 우리를 철저히 무장하여 멋지게 준비된 군사로 살아가는 우리 공동체가 되길  소원하고 있다.

특히 20대의 탈종교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지난주 전국적으로 개최했던 원단금식수련회의 주제였던  ‘Jesus is the power to change’를 새기면서 캠퍼스의 복음화를 위해 간사와 학생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간사 재교육과 창의적 사역전략 개발도 병행할 계획이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 양극화 해소의 공명선거운동 전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손봉호)은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라는 주제로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근 몇 년간 지속하고 있는 ‘자발적불편운동’을 계속하며, 양극화 해소를 위해 특별히 개인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 개최하고 교회들이 동참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 2017년 대통령 선거를 맞이하여  ‘공명선거운동’을 전개한다. 성도들과 함께 ‘Talk Pray Vote’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7년은 기윤실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다. 2월 말 예정인 총회, 향후 운동방향 정립을 위한 비전컨설팅 결과 발표, 30주년 기념자료집 발간, 30주년 기념식 등이 준비돼 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 환경 파괴 막는 신앙성찰 도모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이진형 목사)는 지난해부터 관심을 쏟기 시작한 GMO문제를 비롯하여 핵 발전과 아름다운 강산에 대한 무분별한 개발 등에 대한 신학적 신앙적 성찰을 함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일상의 삶에서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한국교회와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자료집 제작, 녹색교회 시상 및 녹색교회 세우기, 핵발전소 반대 및 햇빛발전소 설치운동(탈핵주일), 난개발 반대운동(케이블카, 골프장), 햇빛발전소 설치 등 대안운동도 계속해 나간다. 창조보전의 길에서 많은 길벗들을 만나 함께 아파하는 피조물들을 보듬어 창조보전을 온전히 이루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


한국YWCA연합회 - 95주년 맞아 탈핵운동 확산 주력
한국YWCA연합회(회장:이명혜)는 2016년 결의한 5대 중점과제(탈핵생명, 성평등, 청소년·청년, 평화·통일, 돌봄정의)를 올해도 계속해서 펼친다. 또 올해 치러질 제20대 대선을 계기로 신고리 5, 6호기 백지화 중심의 탈핵생명운동, 기후변화 대응 성인지 정책 중심의 성평등운동을 전국 52개 YWCA와 함께 주력해 핵없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한다. 

특히 정의·평화·생명의 하나님 나라를 만드는 YWCA 초기정신, 즉 청년과 자발성에 바탕을 둔 기독여성운동의 회복을 95주년 기념사업 기치로 내걸고 젊은 글로벌 리더십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 - 질적 성장 추구하는 한국 선교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한정국 목사, KWMA)는 그동안 사무총장으로 역임해 온 한정국 사무총장이 이임하고 새로운 사무총장 체제로 돌입하게 된다. KWMA는 새로 선출되는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국제 선교계와 동반자 사역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간다는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선교 패러다임을 양적 패러다임에서 질적 패러다임으로 변화시키는 일에 앞장서고 동력을 모으도록 힘쓴다는 계획이다.

전통적 선교방식을 보다 체계화 시키고 국내 이주민 선교 등 새로운 방식을 개발하는 일에도 힘쓴다는 전략이다. 세계 선교의 새로운 선두주자로서의 한국교회는 21세기 선교를 이끄는 큰 축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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