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들부터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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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들부터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12.2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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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교회 정화와 국가를 위한 기도성회’

한국교회정화운동본부, 지난 22일 지구촌순복음교회서

▲ 한국교회정화운동본부는 지난 22일 지구촌순복음교회에서 기도회를 갖고 한국교회 정화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지도자들이 국가를 내 가정으로 사랑하고 국민을 자기 가족으로 섬기는 정신과 실천을 하게 하소서. 진실과 정직과 공의를 원칙으로 사는 정신을 후손들에게 남겨주게 하소서.”

한국교회정화운동본부(대표회장:김동엽 목사, 본부장:강동인 목사)가 주최한 ‘제1회 한국교회 정화와 국가를 위한 기도성회’에서 2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지난 10월 23일 출범예배로 출발을 알린 한국교회정화운동본부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30분 지구촌순복음교회에서 기도회를 갖고 이 땅의 안정과 복음화, 그리고 정직한 삶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지기 교회, 청지기 신앙생활화 △천국소망 교회, 천국 소망 신앙생활화 △예수님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 섬김 신앙생활화 △착하고 충성된 교회, 신앙생활화 △십자가 지는 교회, 신앙생활화 △모든 재물을 하나님께 드린 거룩한 제물이 되고 영혼구원과 이웃을 섬기는 사랑자원으로 삼은 교회, 신앙 생활화 △정화의 역사를 위한 기도 실천, 성령 충만, 말씀 순종의 교회로의 신앙생활화를 절대적으로 이룰 것을 다짐했다.

특히 전체 합심기도를 통해 “십자가를 지고 위대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고, 성령 충만으로 지도자들이 섬기며 살게 해 달라”면서 “나부터, 지도자부터 정화되게 하시고, 위태로운 국가를 불쌍히 여겨 주셔서 정화운동 실천을 통해 교회가, 국가가 살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본부장 강동인 목사는 하루에 3분 이상 정화운동 실천과 국가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기도성회는 김동엽 대표회장의 사회로 공동회장 나세웅 목사의 대표기도, 자문위원 안영로 목사의 ‘기도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합심기도는 자문위원 고영신, 공동회장 한창영 진택중, 공동회장 고희영 강석창, 행정본부장 장동철, 은혜교회 김이기, 행정본부장 홍영준, 공동회장 윤민영 목사가 인도했으며, 자문위원 지덕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안영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도 생명을 걸고 기도하신 것처럼 우리도 생명을 걸고 임해야 정화운동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하나님의 뚯을 분별하여 담대하게 인내하며 뒤로 물러서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며 정화운동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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