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기독교문화대상 수상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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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기독교문화대상 수상자 확정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12.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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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뮤지컬 방송부문, 고성현 박완 이인수 수상

 

기독교문화예술원(원장:안준배 목사)은 한 해 동안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기독교정신을 담아낸 작품과 작가를 선정, 발표된 작품을 관련기관과 전문인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위원장:소강석 목사)를 거쳐 제30회 기독교문화대상 음악 영화 방송 문학 3개 분야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각 부문의 수상자는 △음악부문 오페라 '토스카', 가곡 ‘꽃잎과 바람’ 바리톤 고성현 △뮤지컬부문 ‘명성왕후’ 고종황제역 배우 박완 △방송부문 ‘다시 코리아로, 그들의 마지막 귀환’ 연출 이인수가 선정됐다.

기독교문화대상은 1983년 제정돼 29회에 걸쳐 국내 최정상의 문화예술인을 선정 시상하여 기독교문화예술이 심층 확대 되는데 기여해왔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장, 메달,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2017년 2월 23일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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