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을 위한 ‘무료 영화’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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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을 위한 ‘무료 영화’ 배포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6.12.21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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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아21, 10일부터 4편

파이오니아21(소장:김상철 목사)이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 기독교 영화를 무료로 배포한다.

무료로 배포되는 영화는 전부 4편. ‘잊혀진 가방’, ‘나의 선택 잊혀진 가방, 그 못다한 이야기’, ‘제자 옥한흠’, ‘순교’로, 순교는 내년 2월 중에 배포될 예정이다.

무료 배포되는 영화는 모두 김상철 목사가 감독, 제작한 영화로 지난 10일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잊혀진 가방과 나의 선택 잊혀진 가방, 그 못다한 이야기는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 제자 옥한흠은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 수화 버전을 배포한다.

김상철 목사는 “‘잊혀진 가방’과 ‘제자 옥한흠’, ‘순교’를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변화 받고 도전 받았는지 모른다. 그런데 이 영화를 몰라서 이 역사가 제한되면 안 될 것 같다. 그리고 알면서도 재정적으로 어려워서 사용하지 못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무료 배포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화를 다운로드 받으려면 파이오니아21 사이트(www.pio21.net)에 이메일과 연락처를 등록하면, 이메일과 파이오니아21 페이스북으로 자료 다운로드 소식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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