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청운교회서 20여명 참석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국내교회살리기운동본부(총재:박재열 목사, 이사장:강대석 목사)는 지난 9일 청운교회에서 20여 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이사회를 갖고 2016년을 결산하는 한편 내년도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예배는 본부장 이정기 목사(신나는교회)의 사회로 훈련원장 박성국 목사(평강의교회)의 기도와 서기 조재현 목사(성산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사장 강대석 목사(청운교회)가 설교했으며, 증경총회장 황수원 목사(대신교회)의 격려사와 총재 박재열 목사(동선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예배에 이어 사무총장 최상용 목사가 국내교회살리기운동본부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를 했으며, 보고 후에는 남서울교회 김태현 장로가 만찬기도를 하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장소를 제공한 청운교회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함께 선물까지 제공해 이사들을 섬겼다.
국내교회살리기운동본부는 2017년 제6기 목회사관 훈련교회를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12월 중 각 노회로 교회를 추천받는다. 선정된 교회에는 매월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총 11개월에 걸쳐 지원된다.
이와 함께 동 운동본부에서는 내년 2월 6일부터 8일까지 대부도수양관에서 목회사관훈련 제1기~5기 수료자와 개척교회 및 미자립교회 목회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목회자 포커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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