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새로운 교회 프로젝트를 제시하게 될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다.
제자의삶연구원(원장:조고산 목사)은 내년 1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서울 종로구 백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제자의 삶 프로젝트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산골 개척 교회와 농촌 교회를 거쳐 도시 개척 교회에 이르기까지 29년 목회를 통해 한국의 건강한 교회 모델로 세웠던 프로젝트가 제시되며, 제자훈련과 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함께 제공된다.
조고산 목사는 “새로운 교회 형태, 행복한 목회, 행복한 신앙생활의 모델을 제시하고, 반드시 부흥할 수밖에 없고,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는 프로젝트를 공개하게 된다. 또한 기존의 목회 스타일에서 제자의 삶 프로젝트로 전환하더라도 어떤 부작용이나 문제도 없다”고 말하고, “성도들은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제자의 삶을 살고, 목회자들도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완벽한 교회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제자의 삶 프로젝트를 위한 교재는 ‘신앙의 삶-신앙생활의 기본 진리’, ‘기도의 삶-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 ‘성숙의 삶-성숙한 신앙생활의 모범’, ‘섬김의 삶-성숙한 제자의 삶의 모범’, ‘전도의 삶-제사장으로서의 전도의 삶’, ‘성령의 삶-성령과 함께 승리의 삶’, ‘설교의 삶-설교를 삶에 적용하는 삶’, ‘성경의 삶-성경을 삶에 적용하는 삶’, ‘독서의 삶-영적 모범으로 사는 삶’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세미나 참석은 제자의삶연구원 홈페이지(www.jejalife.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