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교육선교회, 내년 1월 16~18일 제39차 청소년 연합수련회서 시작
청소년교육선교회(대표:손종국 목사)는 청소년들이 성경을 이해하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3년 과정 성경교육 프로그램을 다시 한 번 도전한다.
청소년교육선교회는 내년 1월 16~18일 경기도 성남시 금광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리는 제39차 청소년연합수련회에서 성경해설통독캠프를 진행하고 1차로 4복음서를 학습할 예정이다.
‘성경해설통독캠프’는 기존 통독과 달리 내러티브 성경해설을 바탕으로 성경을 전체의 틀 속에서 보면서 역사와 지리, 문화적으로 먼저 이해하도록 인도한다. 또 전체 또는 소그룹, 개인으로 분류해 정해진 분량을 읽고, 게임을 통해 말씀이 마음에 새기도록 하는 이색적인 교육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성경통독과 누가복음’, ‘신약을 관통한다’, ‘세례와 사역시작’, 본고장 가버나움’, ‘갈릴리와 제자훈련’, ‘요단강을 바라보며’, ‘위대한 9일’ 등 손종국 목사가 전하는 흥미로운 성경해설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성경야구대회, 퀴즈복불복, 특종조간신문 등 게임방식의 성경교육은 지루하지 않게 성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게 된다.
한편 청소년교육선교회는 1982년 시작된 청소년 교육 전문단체로 청소년 신앙훈련, 부모교육, 학원선교 등의 사역을 감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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