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성화교회 설립 33주년 감사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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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성화교회 설립 33주년 감사 및 임직식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12.0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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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감사예배 및 임직·은퇴식

▲ 오정성화교회는 교회 설립 33주년을 맞아 지난 3일 감사예배 및 임직식과 은퇴식을 거행했다.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위치한 오정성화교회(담임:이주형 목사)는 교회 설립 33주년을 맞아 지난 3일 감사예배 및 임직식과 은퇴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주형 목사는 “33년간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오늘이 있기까지 배후에서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전도와 선교, 그리고 구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이주형 목사의 사회로 민경택 목사(바로그교회)의 기도와 원영대 목사(부천평안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남포교회 원로 박영선 목사가 ‘봉사와 영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임직식과 은퇴식이 이어졌다.

이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병수 목사와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장 이규환 목사의 권면과 증경총회장 임석영 목사와 새생명운동본부 이사장 엄기호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당회원 부부들의 축가가 있은 후 기념품 증정과 김진수 장로의 답사, 최영찬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증경총회장 김정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임직식을 통해 김진수 김동섭 장로, 김경배 유지상 최강석 정창윤 나승호 안수집사, 고영희 외 20명의 권사 임직이 있었으며, 유영 장로와 김성한 안수집사, 신길순 엄태순 권사의 은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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