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후원의밤 행사… “선한 사역 널리 알릴 것”
아시아선교센터(대표이사:이호준 목사)와 GOODTV(대표:김명전)가 지난 3일 노보텔 앰버서더강남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선교 사역을 알리는 일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아시아선교센터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사역을 알리는 일에 방송과 인터넷신문 데일리굿뉴스를 통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호준 목사는 “올해는 설립 9주년이자 다가오는 10주년을 준비하는 특별한 한 해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시아선교센터가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OODTV 김명전 사장은 “GOODTV는 올해 4월 출범한 글로벌방송선교단을 통해 2천여 분의 선교사 기자들이 세계 각지에서 활약 중”이라며 “아시아선교센터에서 실천하고 있는 선한 복음의 사역을 널리 알리는 일에 손과 발의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선교센터는 같은날인 3일 같은 장소에서 설립 9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신영옥 교수의 사회로 고문 정인찬 목사가 설교했으며, 홍승일 목사의 기도, 허양 목사의 특송, 임인기 목사의 축사, 유영삼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아시아 선교의 허브 역할’을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된 아시아선교센터는 현재 필리핀 꿈이있는유치원과 꿈이있는초등학교, 몽골 예수복음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독일 마부룩(Marburg) 훈련센터와 유럽지부를 설립해 소수민족 사역을 준비 중이다.
또한 국내사역으로는 꿈이있는자연학교 설립과 미자립교회 후원 사역이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