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는 3색 공연

‘2016 꿈의숲 겨울이야기’, 24일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정하라 기자l승인2016.12.05l수정2016.12.05 20:00l13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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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볼 수 있는 송년공연으로 따뜻하고 낭만적인 겨울 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세종문화회관(사장:이승엽)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에서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가족, 어린이,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로맨틱한 송년공연 ‘2016 꿈의숲 겨울이야기’가 열린다.

‘2016 꿈의숲 겨울이야기’는 재즈, 크리스마스 캐롤, 영화음악 등 연령,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3색 공연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는 12월 24일 오후 6시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밴드의 재즈콘서트 ‘해피 크리스마스 위드 웅산’이 열린다.

웅산은 모든 장르를 오가는 압도적인 보컬로 평단과 음악애호가들 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히 특유의 감성과 따뜻한 음색, 혼이 담겨 있는 그녀만의 매혹적인 보이스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로맨틱한 재즈콘서트를 선보인다.

또 성탄절 당일인 25일 오후 3시에 유터피목관5중주단의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음악회’가 준비됐다. 지휘자 최영선이 이끌며 서울 페스타 챔버 오케스트라와 팝페라가수 최의성, 소프라노 윤정인이 영화음악, 뮤지컬 음악을 들려준다.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호른으로 구성된 유터피 목관5중주단이 들려주는 크리스마스 캐롤 모음과 동요 모음곡 뿐 아니라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나레이션과 연주를 통해 보고 듣는 시간까지 준비되어 크리스마스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1일 오후 8시에 가족관객을 위한 ‘2016 꿈의숲 송년 음악회’를 선보인다.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서울 페스타 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팝페라 가수 최의성과 소프라노 윤정인이 ‘미션’, ‘사운드 오브 뮤직’ 등의 영화음악과 ‘맘마미아’,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등 귀에 익은 뮤지컬 음악을 들려준다. 다양한 오페라, 클래식 공연의 해설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윤정인의 해설이 더해져 귀에 익은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31일 관람객 전원에게는 행복한 2017년을 맞이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닫아 떡과 음료가 무료 제공된다. 꿈의숲아트센터가 준비한 각기 다른 색의 세 가지 공연 ‘2016 꿈의숲 겨울이야기’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 티켓은 24일 공연은 전석 20,000원, 25일 공연은 전석 12,000원, 31일 공연은 18,000원. 예매는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에서 가능하다. 문의 02-2289-5401. 

정하라 기자  jhara@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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