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피플과 함께하는 성탄·신년 관점설교 세미나
상태바
갓피플과 함께하는 성탄·신년 관점설교 세미나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11.28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8일 CTS아트홀, CPS 설교학교 최식 목사 주강사

“바쁜 연말연시, 성탄과 신년설교 함께 나눈다”

 

한국 최초 설교전문 학교인 CPS(대표:최식 목사)에서는 ‘갓피플과 함께하는 CPS 관점설교 성탄과 신년설교 세미나’를 오는 8일 오전 9시 30분 CTS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17년 새해, 새로운 결단과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유용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최식 목사

이번 세미나 주강사로 나서는 최식 목사는 “설교자는 매일 계속되는 설교, 매 주마다 계속되는 설교, 매 번 돌아오는 특별설교 등 끝이 보이지 않는데 그렇다고 이미 나누었던 설교를 반복할 수도 없고 많이 지치고 힘이 든다”면서 “한 해를 정리하는 송구영신의 시간 설교자들은 벌써부터 무엇을 전할 것인가 깊은 고민이 시작되는 가운데는 CPS 설교학교는 이런 설교자들의 고민을 함께 하려고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성탄과 신년설교 세미나는 다가오는 특별한 절기에 어떤 설교를 어떻게 나눌 것인지를 나누는 시간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관점설교를 통해 이제까지 성탄절에는 거의 다루지 않았던 본문인 요 10:22-27을 중심으로 아주 의미 있는 성탄설교를 함께 풀어가고, 한 해를 시작하는 첫 시간 미가서 2장을 중심으로 ‘길을 여는 자’란 설교로 청중들에게 한 해 동안 우리와 동행하실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며, 신년 1월 한 달 동안 청중들에게 어떤 비전과 복을 선포할 것인지 4편 정도의 설교를 함께 풀어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사전등록자에게는 당일 설교자료가 포함 된 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날 세미나 후에는 뮤지컬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참석자들에게 특별 선사된다.

CPS 관점설교 성경권별설교세미나의 특징은 관점으로 본문을 읽는 독특성과 설교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성경 한 권만으로 설교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는 점, 그리고 현장 스피치 훈련을 통해 참석한 설교자들은 설교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한다는 점이다.

CPS 관점설교 세미나를 인도하는 최식 목사는 CPS 보여주는 설교학교와 한국사이버 설교학교 대표로 관점설교 방법론으로 LA 소재한 복음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관점 설교에 대한 다양한 서적들과 목회자 세미나, 개체교회 부흥회 등을 통하여 그동안 많은 설교자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문의:031-421-1025, www.cps21.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