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예방과 치유, 이제 교회가 나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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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예방과 치유, 이제 교회가 나설 때”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6.11.0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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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중독연구소-(사)글로벌디아코니아, 11일 ‘기독교 중독 예방과 치유 포럼’

중독 예방과 치유를 위한 기독교적 대안과 방법들을 제시해 온 기독교중독연구소(소장:유성필)가 사단법인 글로벌디아코니아(이사장:김삼환 목사)와 함께 ‘기독교 중독 예방과 치유 포럼’을 개최한다.

‘중독의 치유와 기독교의 역할’을 주제로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성남교회에서 열리는 중독 예방과 치유 포럼은, 중독 사회를 넘어 치유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한국 교회가 해야 할 역할과 방안들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영화 ‘중독’을 제작해 중독의 위험성을 경고한 김상철 목사(파이오니아21연구소 소장)가 ‘중독과 공동체’, 조성남 박사(강남을지병원. 을지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가 ‘중독 치료의 이해’, 윤성모 목사(라파중독치유공동체. 사랑과섬김의교회)가 ‘중독, 치유, 교회, 공동체’를 주제로 강의한다.

중독 예방과 치유 포럼 참석은 전화(010-5279-19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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