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목욕탕 큐티 목회 세미나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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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 ‘목욕탕 큐티 목회 세미나 THINK’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6.10.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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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7일, 우리들교회 판교채플

12년 전 13가정으로 시작해 1만여 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게 했던 우리들교회의 큐티 목회에 대한 모든 것이 공개된다.

우리들교회(담임:김양재 목사)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동안의 일정으로 ‘제5회 우리들교회 목욕탕 큐티 목회 세미나 THINK’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우리들교회의 오늘이 있게 했던 큐티 목회의 다섯 가지 요소인 ‘죄 고백과 간증(Telling)’, ‘거룩한 삶(Holifying)’, ‘큐티(Interpreting)’, ‘공동체 돌봄(Nursing)’, ‘가정중수(Keeping)’ 등이 모두 공개되며, 담임 목회자 부부, 부교역자,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할 수 있다.

김양재 목사는 “12년 전 교회 개척을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들교회는 Simple & Deep의 모토로 단순함을 통한 깊이를 추구해 왔다. 영혼을 구원하고, 각 가정을 거룩하게 빚어가기 위해 말씀 묵상과 적용으로 십자가를 길로 놓고 걸어왔다”고 말하고, “성도들이 자신의 숨겨진 이야기를 하고 죄를 회개함으로써 상처와 중독으로부터 자유하게 됐고, 수많은 가정의 중수가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가 각 교회와 성도들이 말씀 묵상과 적용, 큐티 훈련에 눈을 뜸으로써 그들의 삶이 변화되고, 교회가 건강한 성장을 이루며, 진전한 고백 공동체의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큐티 소그룹 나눔 시연’(남녀 별도), ‘큐티와 스토리텔링 설교’, ‘큐티와 가정사역’, ‘큐티와 실제’, ‘큐티와 부흥’, ‘큐티와 공동체’(부부 목장 탐방), ‘큐티와 기도’, ‘큐티와 교육부서’, ‘전 세대 큐티인 사용법’, ‘큐티와 간증’, ‘큐티와 공동체’(여자 목장 탐방), ‘큐티와 양육’(우리들교회 양육시스템 소개) 등이 강의되며, 큐티 목회에 대한 질의와 응답의 시간도 갖는다.

세미나 참석은 우리들교회 홈페이지(http://home.woori.cc)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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