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교회, 제184회 지역어르신 초청 경로잔치

이석훈 기자l승인2016.09.27l수정2016.09.27 21:58l13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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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추석 맞아 용돈 전달 및 이미용 봉사

▲ 여민교회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지역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위로잔치를 갖고 있는 가운데 184회를 맞았다. 강희윤 목사가 어르신들이 식사하는 동안 용돈을 전달해 주고 있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여민교회(담임:강희윤 목사)는 지난 24일 ‘제184회 지역어르신 초청 경로잔치’를 열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정해 정기적으로 노인들을 초청하고 있는 여민교회는 봉사위원회가 중심이 돼 식사가 마친 후에는 노인들에게 이발과 미용을 해주고 있다. 특히 이번 경로잔치에서는 추석을 한 주 지난 뒤여서 어르신들에게 용돈까지 제공해 기쁨을 더했다.

교회 내에 각종 사업을 하는 성도들이 앞장서서 떡과 과일 등을 보내오고 있어 교회적으로는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이 일을 감당하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노인들을 섬기는데 있어서는 여전도회원들의 노력봉사가 큰 힘이 되고 있다.

강희윤 목사는 “184회에 이르는 동안 노인들을 모시는데 교인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는 일이 무엇보다 감사하다”면서 “이 땅에서 예수님을 믿고 죽음 이후 영원한 삶을 누리는 어르신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민교회는 이밖에도 연말에는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영세민들에게 장학금과 생활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교회 내 청년과 학생들은 장애인 기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면서 봉사하고 있는 등 온 성도들이 ‘섬기는 교회’로의 모습을 실천하고 있다.

이석훈 기자  shlee@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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