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4일 ‘다음세대의 희망, 예수 그리스도’ 주제
‘교회교육엑스포 2016’ 대회가 오는 3~4일 ‘다음 세대의 희망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서울 명성교회에서 개최된다.
주제강사는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연세대학교 정갑영 전 총장, 숙명여대 이경숙 전 총장이 맡게 되며, 교회학교가 잘 운영되고 있는 교회와 교육 관련 기관을 초청해 전시부스와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게 된다.
장신대 김도일 교수와 박상진 교수가 발제하는 이슈포럼, 전문가들의 19개 선택강의가 마련됐다.
교회교육엑스포는 지난 2008년 시작돼 올해 9년째를 맞았으며, 지난해에는 1500여개 교회에서 6천여명이 방문하며 호응이 컸다. 이번 대회에는 참가비와 강의교제가 무료로 제공되며, 참가신청은 인터넷고 전화로(www.eduexpo.kr, 02-6930-9407)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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